[취재] 9월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졌다 'BIC SHOWCASE 2017' 지난 9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한 'BIC FESTIVAL 2017'은 전 세계 수많은 인디 개발자와 팬들이 모여,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디 게임 팬들이 모였고, 개발자와 팬이 어우러지는 BIC... 취재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11-17 17:41

[뉴스] BIC 2017, 역대 최대 1만 273명 관객 동원... 전년 대비 1.7배 ↑ [3]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7(Busan Indie Connect Festival 2017, BIC Festival 2017)이 역대 최대 관객 기록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뉴스 | 이상훈 기자 (Elphin@inven.co.kr) | 2017-09-19 11:44

[뉴스] 아이덴티티 엔터, 인디게임 '루프레이지' e스포츠 활성화 첫 발 액토즈소프트의 자회사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2017에 출품돼 호평을 받은 얼리 멜론(Early Melon)의 '루프레이지(Roof Rage)'를 'WEGL'을 통해 e스포츠 대회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프랑... 뉴스 | 박범 기자 (Nswer@inven.co.kr) | 2017-09-18 11:40

[기자수첩] BIC의 유료 전환, 그리고 방향성 [9]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간사하다. 지금까지 공짜로 누리던 걸 돈 달라 하면 괜스레 아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뉴욕타임스조차 2011년 온라인 유료 모델을 발표하자마자 사방에서 치솟는 우려의 목소리와 마주쳐야만 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부산인디커넥트... 기자수첩 | 이현수 기자 (Valp@inven.co.kr) | 2017-09-17 20:14

[BIC#46] 올해 최고의 인디 게임은? BIC 어워드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13] 9월 15일부터 3일간 이어진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이하 BICFest) 마지막 날에는 참가작 중 각 분야 최고의 인디 게임을 가리는 'BIC 어워드'가 진행됐다. BICFest에 출품한 80여 개의 경쟁작 가운데 총 9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결... BIC#46 | 윤홍만 기자 (Nowl@inven.co.kr) | 2017-09-17 20:11

[BIC#45] 비가 내려도 축제는 계속된다! 제3회 BICFest 마지막 날 [3] 인디 게이머와 개발자들의 축제! 제3회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이하 BIC)이 3일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BIC를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들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게이머는 평소 쉽게... BIC#45 | 이두현 기자 (Biit@inven.co.kr) | 2017-09-17 20:10

[BIC#44] "야! 의자 갖고와!" 체어샷을 부르는 대난투! '루프 레이지' 프랑스 인디 개발사 얼리 멜론이 개발한 '루프 레이지'는 원초적인 게임이랄 수 있습니다. 우선 겉모습부터 '루프 레이지'는 단순합니다. 도트 그래픽인데 그마저도 정말 최소한의 형태만 갖추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경우 사람의 모습이란 것과 약간의 외형적... BIC#44 | 윤홍만 기자 (Nowl@inven.co.kr) | 2017-09-17 19:35

[BIC#43] 게임은 훈수가 제맛이지! '앨리스 인 큐브' [1] 디지털 펑트의 '앨리스 인 큐브'는 루빅스 큐브가 떠오르는 게임이다. 상하좌우 큐브를 현란하게 움직여 각 면의 색을 맞추는 것처럼 '앨리스 인 큐브'에서도 큐브를 조작해 안에 갇힌 앨리스를 출구까지 옮겨야 한다. 간단명료한 목표처럼 게임 플레이 역시... BIC#43 | 윤홍만 기자 (Nowl@inven.co.kr) | 2017-09-17 19:35

[BIC#42] 잃어버린 게임 시스템을 되찾는 여정! 'HP 소드' [1] 도트 그래픽이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 과거 패미컴 시절 처음 접한 게임들이 도트 게임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일까. 'HP 소드'를 보자마자 '이건 해봐야 해'하는 마음이 일었다. 도트 그래픽은 이렇듯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BIC#42 | 윤홍만 기자 (Nowl@inven.co.kr) | 2017-09-17 19:35

[BIC#41] 우주에서 골프하면 공은 어디까지 나가요? 싱크홀 스튜디오의 '그워프' [1] '그워프(GWARP)'는 독특한 아트웍과 컨셉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사실, 게임 제목을 들었을 때에는 이게 무슨 게임인지 짐작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나서는 손벽을 치면서 감탄했죠. "아 골프의 G!!"하고요. 네. '그워프'... BIC#41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09-17 19:06

[BIC#40] 무언가를 피하는 것은 항상 어렵고 힘들더라, '닷지하드' '소울레이드', '큐비언즈VR'을 선보였던 이키나게임즈는 BICFest 2017을 통해서 신작 모바일 게임 '닷지 하드(Dodge Hard)'를 출품했습니다. 닷지 하드는 게임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는 것이 주력이 되는 게임입... BIC#40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09-17 19:06

[BIC#39] 나의 청소년기는 환상 속의 세계와 같았다 '더 가든 비트윈' BICFest 2017에서 시연된 작품 중, 초현실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아트웍을 보여준 게임을 꼽자면, The Voxel Agents의 '더 가든 비트윈(The Garden between)'을 선택하고 싶다. 복셀 에이전트는 '더 가든 비트윈'을 통해... BIC#39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09-17 19:06

[BIC#38] 화면까지 완벽한 게임보이 감성이라니? '구해줘요 타코씨' [3] 니칼리스의 신작 '구해줘요 문어씨(Save Me Mr Tako)'는 게임보이 시절의 감성을 구현한 플랫포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한 마리의 문어가 되어, 곤경에 처한 여성들을 구출하고,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 게임의 배경은 인간과 문어가 대립하고 전투... BIC#38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09-17 19:06

[BIC#37] 개발자 소미가 '리갈던전'으로 던지는 질문 [4] 먼저, BIC 출품작으로 선정된 데에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우선, 많은 게임 중 부족한 제 게임이 공식 선정작으로 전시될 수 있다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에게 BIC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게임을 만드는 과정 중 가장 큰 행복과 보람... BIC#37 | 이두현 기자 (Biit@inven.co.kr) | 2017-09-17 18:44

[BIC#36] BIC의 특별한 순간, 인디게임 '아쿠토' e스포츠 대회 제3회 부산 인티 커넥트 페스티벌(이하 BIC) 2일 차에는 인디게임 아쿠토(Akuto: Mad World) e스포츠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서울에서 예선이 진행되었고,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결승전은... BIC#36 | 이두현 기자 (Biit@inven.co.kr) | 2017-09-17 01:18

[BIC#35] 문틈 지국환 대표 "1인 개발자는 피드백이 필요해요!" [4] 문틈 지국환 대표의 약력은 다소 기묘하다. 그는 2013년 유니티에 입사,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문틈 대표로 자신만의 게임을 개발, 출시했다. 첫 작품인 '던전999'는 유료 게임임에도 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후속작인 '카툰999'는 무려... BIC#35 | 윤홍만 기자 (Nowl@inven.co.kr) | 2017-09-17 00:56

[BIC#34] "기다리고 기다렸다!" 게이머를 위한 인디게임 축제 BIC 두 번째 날 [2] 제3회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이하 BIC)가 2일 차를 맞이했습니다. 어제가 개발자를 위한 날이었다면, 오늘은 게이머를 위한 날이었는데요. BIC 최초로 유료 입장 방식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많은 게이머가 찾아 축제를 즐겼습니다.... BIC#34 | 이두현 기자 (Biit@inven.co.kr) | 2017-09-17 00:01

[BIC#33] 서류 없으면 인간도 없다? '리갈던전' [3] 조직이 성공하려면 관리자들은 실적이 우수한 사업과 그렇지 못한 사업 혹은 우수한 조직원과 그렇지 못한 조직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모든 사업 부문과 조직원을 똑같이 대우한다면 조직은 반드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GE의 전 CEO 잭 웰치(J... BIC#33 | 이현수 기자 (Valp@inven.co.kr) | 2017-09-16 23:34

[BIC#32] VR 체험이 아닌 VR 게임으로의 도전 '로스트 케이브' [7] VR 경험은 대부분 체감형에 맞춰져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재접속을 유도하는 게임’과는 거리가 있다. 이는 대중이 접하는 VR이 일회성 체험에 그쳐 있다는 말이다. 가정에 자리잡은 최고급 PC와 바이브, 오큘러스와 같은 HMD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BIC#32 | 이현수 기자 (Valp@inven.co.kr) | 2017-09-16 23:14

[BIC#31] 배경색을 바꾸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컬러심포니' BiC 2017 한국 고전 인디관에서 만날 수 있는 '컬러심포니'는 색상의 변화를 통해 장애물을 없애고, 스테이지를 진행해야 하는 퍼즐 액션게임이다. 2014년 9월 스팀으로 출시되었으며, 배경의 색을 플레이어가 바꿔 가면서, 목표에 도달하면 성공적... BIC#31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09-16 22:59

[BIC#30] "난 치료를 하는게 아니야, 리듬을 탈 뿐" - '리듬닥터' [2] 간단하지만 하드코어한 리듬게임 '리듬닥터'는 플래시게임에서 출발하여 스팀그린라이트에 등록된 리듬 게임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리듬을 통해 환자들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일곱 번 째 박자에 맞춰서 버튼을 입... BIC#30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09-16 22:59

[BIC#29] 시간이 지나도 어려움은 여전하다 '그녀의 기사단: 강행돌파' 복각판 [1] '그녀의 기사단'은 현재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개발자 김광삼 교수(별바람)가 제작한 게임입니다. 사실, 원작인 그녀의 기사단은 RPG였지만, GP32로 출시된 외전작 '그녀의 기사단: 강행돌파'는 밸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출시됐습니다. 강행돌파는... BIC#29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09-16 22:58

[BIC#28] 동인게임 제작에서 출발한 슈팅게임, '식혼도'의 개발자를 만나다 [4] 인디게임을 제작하게 된 이유는 개발자마다 다르다. 개인적인 경험에서든, 자신만의 게임을 제작하려는 목적에서든. 아니면 학업의 연장선상에 개인적인 목표와 목적을 갖고 인디씬으로 발을 내딛는다. 그리고 일단... BIC#28 | 정필권 기자 (Pekke@inven.co.kr) | 2017-09-16 22:58

[BIC#27] 지상을 향해 너트를 돌려라! '리프팅 너트' [1] 이번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서 만난 '리프팅 너트'는 극한의 단순함을 추구한 게임이다. 먼저 플레이어가 미리 알아야 할 복잡한 시스템이 없다. 조작법 역시 단순하다.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프하는 게 전부. 게임의 목표 역시 단순하다. 너트를 돌려... BIC#27 | 윤홍만 기자 (Nowl@inven.co.kr) | 2017-09-16 22:19

[BIC#26] '후 엠 아이', 영혼의 상처를 보여준다는 건... 머릿속에 각기 다른 인격들이 존재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후 엠 아이: 도로시 이야기(Who Am I: The Tale of Dorothy)’의 주인공인 도로시 왓슨은 막 중학교에 입학한 14세 소녀다.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도로시는 어릴 때부터 끔... BIC#26 | 이현수 기자 (Valp@inven.co.kr) | 2017-09-1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