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퀘스트



시작 NPC : 프론테라의 바빠 보이는 소년

준비물 : 옐로우 젬스톤 1개, 초록포션 1개




역사학자 퀘스트는 프론테라의 분수대를 기준으로 3시에 있는 바빠 보이는 소년과 부딪히는 것으로 시작된다.
투덜투덜거리며 책을 줍는 소년을 도와주자. 그러면 유노로 책을 배달해야 하는데 자기는 비공정 멀미가 심해서
갈 수 없다고 한다. 소년에게 여러권의 책을 받아 유노 도서관에 있는 카로모프에게 가보자.







유노의 3시 방향에 있는 도서관 앞에 가보면 역사학자 카로모프가 서있다.
그에게 책을 전해주면서 배달하게 된 경위를 이야기 하고, 계속해서 대화를 진행하면
레켄베르 역사 연구회의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래 구전 동요를 불러준다. 노래를 전부 듣고나면,
돌아가는 길에 모로크에 있는 역사학자에게 보고서를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모로크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5시 방향에 있는 건물 2층 왼쪽 끝방으로 들어가면 역사학자 로다프리언이 있다.
그녀를 만나 카로모프의 심부름으로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하자. 잠시 후 로다프리언은 카로모프가 부르던
노래를 자신도 알고 있다며 부르기 시작하는데, 노래의 중간 부분부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노래를 알고 있다를 선택하면 입력하는 창이 하나 뜨는데, 이 부분에는 아무거나 입력해도 상관없다.







노래를 들은 로다프리언은 자기가 기억하고 있는 동요와는 다르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동요를
가르쳐 준 사람은 역사 연구회의 몬도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을 만나 동요의 마지막 구절을 알아다 달라고 한다.







역사학자 몬도는 게펜 마을에서 북 ▷ 북으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몬도를 만나 전래 동요의 정확한 가사를 알고 싶어 찾아왔다고 하면, 갑자기 동요를 부르기 시작한다.
몬도의 노래를 전부 들은 주인공은 자신이 제일 처음에 카로모프에게 들었던 동요하고는 다르다고 한다.
그렇다면 주인공이 알고 있는 노래를 불러보라고 몬도는 이야기하고, 바로 노래를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







아래에 스크린샷을 보고 노래를 따라 치도록 하자. 주의 할 것은 음표는 넣지 않아도 되지만 철자는
틀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띄워쓰기도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 노래를 전부 올바르게 입력하고 나면
자신이 알고 있는 노래는 강 근처에 있는 아이에게 들었다며 아이를 만나 본 후 로다프리언에게 가보라고 한다.







맵에 표시된 곳으로 가보면 올라 갈 수 있는 구름다리 같은 것이 있다. 이 다리를 따라 올라갈 때 마다
노래가 한 구절씩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끝까지 올라가면 지친 표정의 여성멍한 표정의 소년을 만날 수 있다.
그들에게 이곳까지 오게 된 이유를 이야기하면 프론테라 대성당밤프 신부를 만나 약초주머니를 전해달라고 한다.







밤프 신부는 프론테라 11시 방향에 있는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 제일 안쪽까지 걸어가 오른쪽 방으로 가면 만날 수 있다.
신부를 만나 약초를 건네주면, 조금 전에 약초를 주인공에게 건네주던 여성의 이름이 보니 임블리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게오보르가의 왕자들은 저주에 걸려 싸늘한 시신이 되어버렸다는 섬칫한 이야기도 듣게 된다.


이 사실이 왕국에 널리 퍼지기라도 하면 큰 혼란이 찾아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일단은 사제가 시키는대로 보니 임블리아에게 돌아가서 정보를 모으도록 하자.







보니 임블리아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한 후 게오보르가의 저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으면 다시 밤브 사제에게 돌아가자.







보니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하면 왕자들의 시신을 보여주겠다며, 벽장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고 내려오라고 한다.







왕자들의 시신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서 왼쪽에 있는 왕자의 시신부터 차례대로 조사를 하다보면 왕자들이
저주가 아닌 독으로 인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입구에 비스커스에게 말을 걸어 밖으로 나오자.







사제 밤브는 독살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일단은 어쎄신 길드에 가서 그들을 떠보고 반응을 보고 오라고 한다.
어쎄신 길드는 모로크 마을 남 ▷ 남 ▷ 동 ▷ 동으로 가면 된다. 어쌔신길드 관계자를 만나 독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모로크 7시 부근에 있는 어쌔신의 비밀주점에 가서 마르자나를 만나보라고 한다.






비밀주점에 도착해서 계단을 따라 아래로 쭈욱 내려가면 마르자나가 있는 방의 입구에서 리테른이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며 앞을 가로 막는다. 그는 술을 한잔 사준다고 하면 간단하게 비켜주니 헤매지 말자.
밑으로 내려가면 타오가 서있고, 타오가 서있는 곳의 위쪽 방으로 들어가면 마르자나를 만날 수 있다.








마르자나는 초록포션병 안에 옐로우 젬스톤을 담아 그들에게 뿌리는 것으로 독살로 인한 죽음인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 알려준다. 이제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법을 찾았으니 밖으로 나가자.







밖으로 나가면 주인공은 지금까지의 일들을 차근차근 되새기며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두 가지의 클리어 루트가 존재하는데 기자는 밤프 신부에게로 가는 것을 선택했다.







밤프 신부에게 돌아가는 길에는 옐로우 잼스톤 1개초록포션 1개를 챙겨서 가는 것을 잊지 말자.
마르자나의 이야기를 들은 밤프 신부는 바로 비밀통로로 내려가 왕자들의 사인을 확인해보자고 한다.







무덤으로 가서 세 번째 왕자의 시신에 초록 포션을 부으면 독살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비스커스를 통해 밖으로 나간 다음 밤프 신부에게 이야기를 하면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다.


아직 퀘스트가 전부 끝난 것이 아니다. 이어서 보니에게 그만 마음의 짐을 덜어도 좋다는 말을 전하러 가자.







보니에게 도착하면 주인공은 독살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보니의 구마행위의 일은
실수가 아니었으니 곧 좋은 소식이 올 것이라 전한다. 다음은 모로크의 역사학자 로다프리언을 만나러 가자.







로다프리언에게 노래의 마지막 구절을 알려주고, 게오보르그가의 저주에 관하여 말하면
소중한 정보에 감사해하며 서쪽 지역에 신기한 효능을 내는 식물들이 재배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마지막으로 밤프 사제에게 돌아가 로다프리언이 이야기한 식물들의 관한 이야기를 하자.
그러면 그곳은 광신도들이 있어 위험한 곳이니 본인들에게 맡겨달라고 하고 퀘스트는 완료된다.










Inven Rhine
(Rhine@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