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컨텐츠 퍼블리셔 써니YNK는 파워액션 대전게임 ‘이지파이터’(www.ezf.co.kr) 게임 내 최초 여성 캐릭터 ‘우슈’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태권도’, 마샬아츠, 무에타이, 공수도에 이은 ‘이지파이터’의 다섯번째 캐릭터인 ‘우슈’는 중국 정통 무술을 사용하는 최초 여성 캐릭터로써 빠르고 강한 도약형 공격이 많아 방어가 까다로운 것이 최대 강점.


오픈 전부터 유저들의 문의글이 끊이지 않았던 ‘우슈’의 등장으로 인해 ‘이지파이터’ 게임 내 새로운 대립구도와 긴장감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15개의 ‘우슈’ 기술에는 딜레이 없이 다른 공격과 연속으로 쓸 수 있는 ‘승룡비천’과 기를 모아서 상대방을 0.1초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흑혈탄창’ 등이 대표적이며 한꺼번에 기를 발산해 장풍을 쏘는 ‘적귀탄공’ 또한 눈길을 끈다.


써니YNK 김현중 이지노리팀장은 “우슈 캐릭터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슈 캐릭터의 원활한 업데이트와 향후 선보일 2차 신규 여성 캐릭터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파이터’는 ‘우슈’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오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지존결정전’ 대회를 개최하며 2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8명의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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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