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의 MMORPG ‘구미호:유혹의 탑(이하 구미호)’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 31일(수) 밝혔다.

'구미호'는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빠르고 다양한 퀘스트 수행이 가능한 MMORPG로, 지난해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인기를 얻으며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인기를 얻은 판타지 멜로 영화 '화피2'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이다.

저용량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구미호’에서는 게임 내 카드를 모아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핵심 콘텐츠 ‘구미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카드 수집의 재미와 카드의 속성을 상승시키는 부가적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손쉬운 컨트롤을 통해 다양한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MORPG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엠게임은 이번 ‘구미호’의 채널링을 기념해 아이엠아이와 함께 오는 8월 27일(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회원 가입 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99,999명에게 선착순으로 카드획득, 지역 이동, 우정도 증가 혜택이 있는 VIP 선물 상자를 제공하며, 8월 3일(토)부터 4일(일) 이틀간 20시부터 22시까지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는 회원에게는 엠게임캐시, 백화점 상품권, 주유 상품권 등 1천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정예 보스 몬스터를 처치한 뒤 획득한 여우 카드를 모아 구미호 시스템 슬롯에 장착하면 카드 평점 순위에 따라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3층마다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 카드 슬롯을 생성해 나가는 ‘유혹의 탑’ 시스템을 9층 이상 완료한 회원에게 층별로 경험치, 게임머니, 이동 속도, 공격력 증가 혜택 아이템과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한편, 엠게임은 ‘구미호’를 비롯해 ‘주식왕’, ‘웹삼국지2’, ‘와인드업’, ‘삼초 온라인’, ‘쾌걸삼국지’, ‘퀸스블레이드’, ‘드라고나 온라인’, ‘골프스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