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해운대 GSL을 찾아 많은 e스포츠 팬들과 경기를 관람한 배우 정우성 씨 ]
'환상토스' 안상원이 '프통령' 장민철을 꺾고 2012 무슈제이 GSL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LG-IM 소속의 프로토스 선수 안상원은 2012년 7월 27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GSL 결승전에서 SK게이밍 소속의 프로토스 장민철 선수를 맞아 세트스코어 4대 1로 승리, 생애 첫 GSL 투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안상원 선수는 오늘 우승으로 상금 5천만 원을 얻게 되었으며, 안상원 선수의 소속팀인 LG-IM은 정종현(테란), 임재덕(저그) 선수와 오늘 우승한 안상원 선수까지 전 종목 우승자를 보유한 팀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오늘 시상자로 배우 정우성 씨가 나서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래는 오늘 진행된 결승전의 현장 풍경을 담은 사진이다.
[ ▲ 경기 전 부스 내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정종현(뒤), 장민철(앞) 선수 ]
[ ▲ LG-IM의 선수들이 안상원 선수를 응원하러 해운대를 찾았다. ]
[ ▲ 경기 전 최종 세팅 중인 안상원 선수]
[ ▲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를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 ]
[ ▲ "우와 임재덕이다! 현장에서는 즉석으로 임재덕 선수의 사인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
[ ▲ 박상현, 정인호 두 캐스터를 응원하는 팬들 ]
[ ▲ 경기 시작을 알리는 박상현 캐스터 ]
[ ▲ 장민철 선수 역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
[ ▲ 마침내 시작한 2대 프통령 결정전 ]
[ ▲ 곰티비 추산 약 3천명의 관객이 해운대 결승을 찾았다. ]
[ ▲ 안상원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 ]
[ ▲ 그에 질새라 장민철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 ]
[ ▲ 시상자로 해운대 결승 현장을 찾은 배우 정우성씨 ]
[ ▲ 오늘 결승은 해외로 송출되기도 하였다. ]
[ ▲ 우승자 안상원 선수를 행가레치는 LG-IM 팀원들 ]
[ ▲ 새로운 우승자의 탄생을 축하하는 관중들 ]
[ ▲ 안상원 선수가 우승자 인터뷰를 진행중이다. ]
[ ▲ "장하다 아들아!" 안상원 선수의 부모님이 아들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
[ ▲ 안상원 선수의우승자 수상에 정우성 씨가 직접 나섰다. ]
[ ▲ 정우성 씨가 해운대를 찾은 e스포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 ▲ "이젠 나도 우승자!" 안상원 선수가 자신의 우승자 브로치를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