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JCE]



지난 7월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한 JCE(대표 송인수)가 오늘 29일부터 안드로이드 시장에도 진출한다고 밝혔다.



JCE는 현재 모바일 게임 ‘플라이 가가’의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을 완료하고 티스토어에서 판매(가격 1,300원) 중에 있다.



플라이 가가는 트램펄린을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아이를 좌우 이동하여 컨트롤 하며 아이템은 획득하고 장애물은 피하는 방식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나이, 성별,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앞서 전세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를 하며 정식 버전이 업데이트 된 지 열흘 만에 약 2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플라이 가가는 현재 국내외 5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를 받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게임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유저들이 좀더 쉽게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 패치를 개선하는 등 보다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완료 하였다.



윤병호 JCE 사업지원본부장은 “플라이 가가는 이미 애플 앱스토어 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게임”이라고 성공을 자신하며 “현재 JCE만의 개성을 살린 새로운 모바일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오픈마켓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