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적인 플레이 감지 시스템이 강화된다." 개발자들은 이렇게 강조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게임 방해 행위를 더욱 정밀하게 포착하고 제재할 것이다." 특히, 아군 정글 몬스터나 미니언을 고의로 공격하는 행위, 그리고 게임에 소극적으로 참여하며 패배를 유도하는 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지하도록 개선되었다고 한다.
신고 결과 피드백 시스템 또한 개선된다. 제재가 이루어진 플레이어의 이름을 신고자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부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신고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해석된다.
개발진은 "수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오탐지율이 매우 낮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쾌적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몇년전 북미 발 기사에서 칼바람, 롤체스 따위로 전체 유저수는 어느정도 유지가 됐지만 전체적인 랭크 유저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서 우려하고있다 했었고, 이거 보고 지들도 찔렸는지 개발자 노트에서도 언급이 됐었는데, 그게 벌써 몇년전 기사고, 딱히 반등할 만한 요소 없었으니 지금은 진짜 ㅈ박았음.
사실상 한국섭이랑 짱개섭이 주력 유저층이 됐는데, 여기마저 랭크 게임 유저 수 눈에 띄게 줄어드니까 이제와서 발등에 불떨지고 ㅈㄹ인듯ㅋㅋㅋ
물론 짱개국에서 롤체스가 워낙 대박나서 ㅈㄴ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도 열리고, 짱개머니 쓸어 모으고 있고, 유럽+CIS지역과 일본에서도 발로란트가 굉장히 잘나가고 있으니 라이엇이 망할일은 없겠지만, 롤은 글로벌 유저 이탈 가속화 확실히 심해지긴 했나봄.
예전에 오버워치가 원챔충 소통X 컨셉충 방송인 정지시키는거 보는거 같은데
정지할 정당한 사유가 맞긴 맞더라도 그 당시 오버워치 가뜩이나 망해가는 판국인데 그나마 그렇게라도 컨셉짓이라도 하며 붙어있으려는 사람조차 내쫒으면 누가 남냐고 ㅋㅋㅋ
진작에 잘 나갈때 하던가 이제와서 해봤자 오히려 오버워치 꼴 날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래서 진짜 겜 망해갈땐 역으로 비매너 유저 제재를 못하는건데, 비매너 유저조차 아쉬운 유저 1인이 되버려서, 잘 나갈때야 비매너 유저 1인을 쳐냄으로써 다른 유저 2인을 잡는 효과가 있더라도
롤의 마법상자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