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과 함께 개방되는 '성물'
성물은 어떤 주 옵션이 붙지?
영웅별 추천 세트 효과까지!

장신구와 동일! 강력한 옵션을 가진 '성물' 장비
킹 아서 : 레전드 라이즈의 '성물'은 영웅 각성과 함께 개방되는 장비로 '장신구'와 비슷한 위치의 장비다. 성물의 착용 슬롯은 총 3칸, 3개 성물이 가진 세트 효과도 있다. 주 옵션이 고정되는 방어구 부위와 다르게 유용한 주 옵션이 대거 포진하고 있으며, 장신구와 동일한 부 옵션(공방체+치치+공격속도)을 가지고 있어 주 옵션과 부 옵션 모두가 유용한 핵심 장비 중 하나다.
성물의 주 옵션은 장신구과 유사한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벨트와 오브는 공방체+회복량과 효과 적중, 명중% 등을 가지고 있고 최대 각성 시 개방되는 배너는 관통%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등 각종 유용한 옵션을 주 옵션으로 가지고 있다. 배너 개방과 동시에 성물의 세트 효과도 활성화가 가능해 전투력 체감이 가장 큰 부위 중 하나다.
초반에는 성물 자체를 구하기 힘들기에 영웅 각성이 되어도 좋은 성물을 만들기 어렵다. 영웅 최대 각성까지 천천히 세팅을 하다가 각성 후 4~5성 성물이 개방되면 제작을 통해 원하는 주 옵션을 만드는 것이 유용하다.

어떤 세트 옵션이 좋지? 영웅마다 선택!
성물 세트 효과 요약
- 딜러 영웅(베디베어, 이웨렛 등) : 투쟁, 심화
- 제어형 영웅(모르간, 랜슬롯 등) : 심화, 침식(지속 피해가 있다면)
- 지원형 영웅(비비안, 길리엔 등) : 불멸
- 방어형 영웅(시그룬, 기네비어 등) : 심화, 불굴
성물의 주 옵션과 부 옵션을 어느 정도 골랐다면, 이제 세트를 신경 쓸 때다. 세트는 영웅 최대 각성이 되어야 개방되기에 아직 각성 작업 전이라면 조금 나중에 신경써도 무방하다. 그러나 일단 최대 각성이 개방됐다면, 세트 효과 유무가 큰 체감을 주기에 세트를 맞춰서 세팅하는 것이 좋다.
성물 계열에서 최대 성능과 범용성을 자랑하는 것은 당연 '심화' 세트다. 영웅의 계열마다 다른 효과를 제공해 어떤 영웅도 착용할 수 있고 옵션도 준수하다. 조건도 없어 무난하게 채용할 수 있다. 심화 세트 제작에 필요한 '마법의 비늘' 제작 재료. 일반적으로는 구할 수 없고 이벤트나 선택 상자로만 고를 수 있고 3개 세트 제작이 매우 어렵다. 종결은 심화 세트지만, 일단은 기본 세트를 사용하며 재화를 모으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투쟁 세트가 있다. 적 처치 시 공격 게이지 100% 회복으로 추가 턴을 얻는 세트로 딜러 영웅이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은 세트다. 불멸 세트는 회복을 제공하는 지원형 캐릭터에게 어울린다. 치유 스킬 사용 시 3턴 동안 2회의 공격을 막는 배리어 효과를 획득, 생존률을 크게 올려준다.
투쟁, 불멸을 모두 쓰지 못한다면 일단 '불굴' 세트를 입혀주는 것을 추천한다. 생명력이 20% 이하인 경우 피격 시 생명력 40%를 회복하는 효과인데, 딜적으로 좋은 효과는 아니나 어느 영웅이나 착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재화도 구하기 쉬운 편이라 초반에는 불굴 위주로 세팅해도 무방하다.


성물 착용을 위해 필수! '석상 받침대' 구하기
석상 받침대 획득처 요약
- 금단의 던전 도전/토벌
- 클랜 전쟁
- 금단의 던전 상점(노말)
- 금단의 던전 상점(하드)
- 클랜 상점(일반)
- 클랜 상점(전쟁)
성물을 세팅하기 위해서는 사실 가호 던전 파밍과 석상 받침대 확보가 필수적이다. 1~2개의 영웅 육성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본격적으로 파티를 육성하기 시작하면 재화가 부족해진다. 특히, '석상 받침대'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재화라 지금부터 빠짐없이 주간 보상을 챙겨두는 것이 좋다.
석상 받침대의 주요 획득처는 '금단의 던전'과 '클랜 전쟁'이다. 각각 콘텐츠에서 석상 받침대를 줄 뿐 아니라 주간/월간 단위로 상점 교환이 가능하기에 해당 콘텐츠를 꼭 진행하고 보상을 챙겨두는 것이 중요하다. 전쟁에 꾸준히 참여하는 중소규모 이상 클랜에 가입하고, 클랜 상점(일반)과 클랜 상점(전쟁)의 보상을 챙겨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