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애니플렉스가 개발한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을 8월 1일(금)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솔로 플레이 모드인 히노카미 혈풍담에 수록된 환락의 거리편을 소개하는 PV 2탄도 함께 공개됐다.

다운로드판의 사전 예약도 오늘부터 시작된다. 다운로드판의 경우 일반판에서도 일부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조기 해방권이 제공되며, 예약 구매 특전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토키토 무이치로와 칸로지 미츠리의 조기 해방권을 얻을 수 있다. 디럭스 에디션은 동일 특전과 함께 의상, 시스템 보이스 등이 제공된다.

PS5와 닌텐도 스위치의 패키지판은 일반판과 피규어 멀티 스탠드 동봉 수량 한정판이 판매된다. 한정판은 게임 본편과 오리지널 피규어 멀티 스탠드, 디지털 콘텐츠 바우처 코드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콘텐츠 바우처 코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조기 해방권, 게임 내 의상, 대전 내 시스템 보이스 등이 제공된다.

한편, 전작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제작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2021년 10월 14일 출시되어 4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는 PS4, PS5, XBO, XSX|S, 닌텐도 스위치,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