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스퀘어 이사회 김연준 의장(대표이사)

액션스퀘어가 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예고했던 안건 모두를 통과시켰다.

이번 임시주총으로 액션스퀘어 사명은 '넥써쓰'(NEXUS co., Ltd)로 변경된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액션스퀘어 사내이사로 선임되고 공식적으로 대표직에 오를 예정이다.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사업 목적이 추가된다. 본점 소재지가 서울시에서 성남시로 바뀐다. 아울러 신주인수권,주식매수선택권 관련 규정이 정비됐다.

넥써쓰가 추가한 사업은 '인터넷 전자화폐 및 전자상품권 발행업', '블록체인, 메타버스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다.
[ 내용 수정 : 2025.02.07. 13:52 ] 이름 오기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