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CK가 인정한 베스트 코치는 젠지의 김정수 감독이었다.

김정수 감독은 올해 젠지에서 LCK 내에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며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정수 감독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젠지가 연습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잘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내년도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ALL LCK 1ST 스프링&서머에는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쵸비' 정지훈,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 '리헨즈' 손시우가 수상했다. 2024 기준 T1의 '케리아' 류민석을 제외하면 전원이 젠지 선수들이다. 또한 공로상의 영예는 2017년 LCK 글로벌 중계진으로 합류한 'Atlus'가 안았다.

또한, 1부 특별상으로 J로지텍G 베스트 파워 플레이 상은 '에이밍' 김하람, 골든듀 영혼의 듀오 상은 T1의 바텀 듀오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JW 중외제약과 함께한 밝은 협곡에 눈뜨다 상에는 '켈린' 김형규, 무신사 스타일리쉬 플레이 오브 더 이어 상은 '테디' 박진성, OP지지 서치킹은 '페이커' 이상혁, 오브젝트 스틸러 상은 '캐니언' 김건부, 카스 퍼블은 '오너' 문현준과 '루시드' 최용혁, 우리WON뱅킹 골드킹 상은 '에이밍' 김하람, 모두의 보훈상은 전용준 캐스터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