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400m 대회 필수 계승기 소지! 시리우스 심볼리 픽업 업데이트
이문길 기자 (narru@inven.co.kr)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삼촌마를 담당하고 있는 시리우스 심볼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후지 키세키 이후 오래간만의 수트핏을 자랑하는 보이쉬한 스타일의 승부복이 포인트이며, 그에 맞게 고유기 연출부터 문짝을 박살내는 상남자스러운을 보여줍니다.
캐릭터 성능적으로는 중거리 선행 특화이며, 그중에서도 원본마가 우승을 거뒀던 일본 더비 2,400m 코스에 특히 강합니다. 아예 고유기 자체가 2,400m에서만 강화된다는 기믹이 있을 정도죠.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2,400m 코스가 아닌 대회에서는 제대로 된 힘을 쓰지 못합니다.
실제로 일섭에서는 본체가 활약한다는 이미지보다는 개선문상, 일본 더비 챔피언스 미팅에서 고유기를 계승하는 부모마로 쓰였습니다.
서포트 카드로는 원더 어큐트 파워 SSR이 등장했습니다. 캐릭터처럼 더트에 특화된 스킬풀을 가지고 있고, 훈련 성능은 우수하지만 스킬이 더트 외에는 써먹기가 어렵고, 파워 카드라는 점 때문에 대부분 패스한 서포트입니다. 물론 12월에 진행될 더트 챔피언스 미팅에서는 인자작 등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이 픽업 뽑아요? - 시리우스 심볼리
솔직히 본체를 챔피언스 미팅이나 팀 레이스 등 주요 컨텐츠에서 볼 일은 거의 없습니다. 주로 고유기를 계승받는 부모마로 활용되는데, 그마저도 2,400m에 한해서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생각만큼 자주 쓸 일은 없습니다.
물론 특정 대회에서만큼은 필수급 계승기고, 본인이 인자작을 직접 하는 스타일이라면 뽑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딱히 인자작에 큰 욕심이 없고 빌리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면 패스해도 좋습니다.
스킬 구성에서는 중거리 선행의 정석같은 조합으로, 킬러 튠이나 결사의 각오, 중거리 코너, 뒤처지기 방지, 자신감 등 알찬 편입니다. 단지 주력인 2,400m에서 뒤처지기 방지는 발동률이 낮은 편이고, 2,400m가 아닌 코스에서는 고유기가 거의 없다시피한 성능이라 범용성이 극악입니다. 무엇보다 2,400m라는 조건은 맞추더라도 인기순위가 1~3위가 되어야 발동하다는 조건도 생각보다는 리스크가 큰 편이죠.
기자의 경우에는 호쾌한 고유기 연출 모션과 중저음 보이스가 취향이라 픽했습니다. 어차피 한 달 정도만 기다리면 신규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선택권 패키지도 판매하기 때문에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기자도 처음에는 착각했는데, 단발 캐릭터가 아니라 장발, 그것도 엄청 긴 헤어 소지자입니다.
◈ 기자의 한 줄 평
삼관이 아닌 삼촌마! 안뽑아도 크게 문제는 없다. 계승기가 고민이라면 한 달 후에 선택권 패키지 때 고민해봐도 늦지 않다.
이 픽업 뽑아요? - SSR 원더 어큐트(파워)
어큐트는 훈련 성능이 우수한 파워 SSR 서포트 카드이며, 더트 버전 슬립 스트림이라 할 수 있는 우아한 모래샤워를 레어 스킬로 소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힌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스킬들이 범용성이 넓고, 써먹기 좋은 우수한 스킬들이지만, 대부분 스킬들이 더트 한정이기 때문에 더트 외에서는 크게 활약할 구석이 없습니다.
파워 서포트라는 한계점 때문에 육성용에서는 쓰일일이 없고, 12월에 진행될 챔피언스 미팅 더트 대회에서 일부 인자작용으로 활용됩니다. 패스해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같이 등장한 SR 그래스 원더는 추월 확정 태세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다른 서포트에서도 충분히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마이너한 서포트라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성능적으로는 중거리 선행 특화이며, 그중에서도 원본마가 우승을 거뒀던 일본 더비 2,400m 코스에 특히 강합니다. 아예 고유기 자체가 2,400m에서만 강화된다는 기믹이 있을 정도죠.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2,400m 코스가 아닌 대회에서는 제대로 된 힘을 쓰지 못합니다.
실제로 일섭에서는 본체가 활약한다는 이미지보다는 개선문상, 일본 더비 챔피언스 미팅에서 고유기를 계승하는 부모마로 쓰였습니다.
서포트 카드로는 원더 어큐트 파워 SSR이 등장했습니다. 캐릭터처럼 더트에 특화된 스킬풀을 가지고 있고, 훈련 성능은 우수하지만 스킬이 더트 외에는 써먹기가 어렵고, 파워 카드라는 점 때문에 대부분 패스한 서포트입니다. 물론 12월에 진행될 더트 챔피언스 미팅에서는 인자작 등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이 픽업 뽑아요? - 시리우스 심볼리
솔직히 본체를 챔피언스 미팅이나 팀 레이스 등 주요 컨텐츠에서 볼 일은 거의 없습니다. 주로 고유기를 계승받는 부모마로 활용되는데, 그마저도 2,400m에 한해서만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생각만큼 자주 쓸 일은 없습니다.
물론 특정 대회에서만큼은 필수급 계승기고, 본인이 인자작을 직접 하는 스타일이라면 뽑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딱히 인자작에 큰 욕심이 없고 빌리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면 패스해도 좋습니다.
스킬 구성에서는 중거리 선행의 정석같은 조합으로, 킬러 튠이나 결사의 각오, 중거리 코너, 뒤처지기 방지, 자신감 등 알찬 편입니다. 단지 주력인 2,400m에서 뒤처지기 방지는 발동률이 낮은 편이고, 2,400m가 아닌 코스에서는 고유기가 거의 없다시피한 성능이라 범용성이 극악입니다. 무엇보다 2,400m라는 조건은 맞추더라도 인기순위가 1~3위가 되어야 발동하다는 조건도 생각보다는 리스크가 큰 편이죠.
기자의 경우에는 호쾌한 고유기 연출 모션과 중저음 보이스가 취향이라 픽했습니다. 어차피 한 달 정도만 기다리면 신규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선택권 패키지도 판매하기 때문에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기자도 처음에는 착각했는데, 단발 캐릭터가 아니라 장발, 그것도 엄청 긴 헤어 소지자입니다.
◈ 기자의 한 줄 평
삼관이 아닌 삼촌마! 안뽑아도 크게 문제는 없다. 계승기가 고민이라면 한 달 후에 선택권 패키지 때 고민해봐도 늦지 않다.
이 픽업 뽑아요? - SSR 원더 어큐트(파워)
어큐트는 훈련 성능이 우수한 파워 SSR 서포트 카드이며, 더트 버전 슬립 스트림이라 할 수 있는 우아한 모래샤워를 레어 스킬로 소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힌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스킬들이 범용성이 넓고, 써먹기 좋은 우수한 스킬들이지만, 대부분 스킬들이 더트 한정이기 때문에 더트 외에서는 크게 활약할 구석이 없습니다.
파워 서포트라는 한계점 때문에 육성용에서는 쓰일일이 없고, 12월에 진행될 챔피언스 미팅 더트 대회에서 일부 인자작용으로 활용됩니다. 패스해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같이 등장한 SR 그래스 원더는 추월 확정 태세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다른 서포트에서도 충분히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마이너한 서포트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