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30일(수) 액션 판타지 만화·웹툰 ‘신암행어사’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암행어사’는 ‘주식회사 와이랩’의 대표작으로, 가상의 고대 국가 ‘쥬신’의 마지막 암행어사 ‘문수’가 악의 근원인 ‘아지태’와 결전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액션 판타지 만화·웹툰이다. ‘신암행어사’ 원작 만화는 일본에서 잡지로 연재된 후 한국에서 웹툰까지 제작되는 등 양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IP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암행어사의 주요 등장인물인 ‘문수’, ‘산도’, ‘아지태’ 등 6명이 리니지W의 변신 스킨으로 등장한다. ‘방자’, ‘팬텀솔져’, ‘각시부대’ 등을 소재로 제작된 3종의 마법인형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는 30일부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4일 동안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 ‘암행어사 출두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암행어사 메인 캐릭터 산도 피규어를 증정하는 ‘피규어 추첨’ ▲11월 6일까지 매일 2회 우편으로 아이템을 제공하는 ‘스페셜 푸시’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