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전용 던전, 약탈된 반왕의 무덤 등장
전설 장비 아이템 4종 추가
10월 3주차 리니지W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리니지W에 신규 패스 전용 던전, 약탈된 반왕의 무덤이 추가됐다. 총 5개 층으로 이루어진 던전으로, 1층은 50, 2층은 70, 3층은 80, 4층은 83, 5층은 87레벨부터 이용 가능하다.
약탈된 반왕의 무덤에서는 턴 언데드 스펠 사용이 불가능하며, 근거리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각 층별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동일하며, 층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양을 획득할 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 중 하나인 황금 미믹에서는 무덤의 빛나는 해골을 획득할 수 있다. 사용 시 무덤 수호자 케레니스가 소환되며, 이를 처치하여 무덤 수호자의 장비 파편 및 핵을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무덤 수호자의 장비 파편 및 핵은 컬렉션을 달성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신규 전설 등급 장비 8종이 추가됐다. 빛나는 해적의 모자, 갑옷, 부츠, 장갑과 해당 장비들의 각인된 버전이다. +5 해적이나 +5 축복받은 해적 장비 이상의 장비로 제작할 수 있으며, 상위 강화 단계로 제작 시 더 높은 강화 단계로 제작할 수 있다. 빛나는 해적 장비 4종을 모두 착용한다면 경험치 보너스 20%와 이동 속도 3%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야히와 적옥의 커츠, 푸른 포자 스피리드 마법인형 카드 3종이 추가됐다. 야히는 신화 등급 만능 포지션으로, 전용 스펠인 야히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 마법인형은 모두 영웅 등급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포지션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