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고유 아이템, 옵두사이트, 경험치! 여전히 좋은 보상의 지옥불 군세
박이균 기자 (oddse@inven.co.kr)
경험치, 재료 파밍에 좋은 지옥불 군세
제약을 걸어 더 많은 보상 획득 가능!
명품화에 필요한 옵두사이트 수급처
5시즌에 처음 선보였던 지옥불 군세는 시즌6에서도 건재합니다. 60레벨 달성 후 팝업되는 선행 튜토리얼 퀘스트를 완료하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지옥불 나침반'이 필요한데요. 나침반 획득 방법부터, 전시즌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제작이 가능했지만 이제 제작이 불가능하며 지옥물결이나 악몽 던전, 나락에서 드롭되죠. 입장이 다소 까다로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침반에 별도 단계는 없지만, 파상 공격의 수가 6, 8, 10으로 구분되어 무작위 드롭되며 플레이하는 난이도에 따라 군세의 난이도 또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전 시즌과 동일합니다. 투기장 안에서 60초 동안 몬스터 웨이브를 처리하면서 에테르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중간중간 생성되는 에테르 덩어리를 파괴하거나 각종 정예 몬스터 처치, 영혼첨탑 근처에서 몬스터 처치로 더 많은 에테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웨이브가 끝나면 이득과 손해가 세트로 묶인 3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다음 단계로 이어가면 됩니다. 선택지는 손해가 클수록 이득도 높은데, 현재 자신의 사냥 속도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면 에테르 획득량을 늘려주는 선택지 위주로 고르며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에 소모한 나침반에 정해져 있던 웨이브를 정리하고 나면 보스 방으로 입장해 의회와 싸울 수 있고, 처치하면 보상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보상에서도 일부 변화가 있습니다. 일단, 의회원을 처치했을 때 고유 에테르만 주어졌던 과거와 달리 고유 아이템을 포함한 기본 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에테르 60개로 열 수 있던 '상급 장비의 전리품' 상자는 이제 개봉에 에테르 200개가 필요해요. 그래도 선조 포함 전설 장비 및 아이템이 들어있고 담금질 횟수를 회복하는 복원의 두루마리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전 시즌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던 콘텐츠였기에 조금은 아쉬운 변화로도 느껴질 수 있지만, 재료 전리품 상자의 개봉은 편해졌습니다. 골드 획득과 마찬가지로, 남은 에테르를 모두 소모해 한 번에 재료 획득이 가능합니다. 즉, 상급 장비의 전리품 상자에 200개를 소모하고 필요에 따라 재료나 골드를 선택하면 되는 구조죠.
웨이브 하나당 소요 시간이 1분이기에 비교적 시간 소모가 있는 편인데요. 그래도 몬스터 처치 수가 많아 경험치도 많이 벌 수 있고 각종 재료 아이템을 많이 건질 수 있는 만큼, 레벨업 및 장비 강화가 필요한 육성 단계에 잊지 말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침반의 가치도 올라갔고 더 많은 에테르를 얻을 수 있으니, 파티 플레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약을 걸어 더 많은 보상 획득 가능!
명품화에 필요한 옵두사이트 수급처
5시즌에 처음 선보였던 지옥불 군세는 시즌6에서도 건재합니다. 60레벨 달성 후 팝업되는 선행 튜토리얼 퀘스트를 완료하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지옥불 나침반'이 필요한데요. 나침반 획득 방법부터, 전시즌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제작이 가능했지만 이제 제작이 불가능하며 지옥물결이나 악몽 던전, 나락에서 드롭되죠. 입장이 다소 까다로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침반에 별도 단계는 없지만, 파상 공격의 수가 6, 8, 10으로 구분되어 무작위 드롭되며 플레이하는 난이도에 따라 군세의 난이도 또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전 시즌과 동일합니다. 투기장 안에서 60초 동안 몬스터 웨이브를 처리하면서 에테르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중간중간 생성되는 에테르 덩어리를 파괴하거나 각종 정예 몬스터 처치, 영혼첨탑 근처에서 몬스터 처치로 더 많은 에테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웨이브가 끝나면 이득과 손해가 세트로 묶인 3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다음 단계로 이어가면 됩니다. 선택지는 손해가 클수록 이득도 높은데, 현재 자신의 사냥 속도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면 에테르 획득량을 늘려주는 선택지 위주로 고르며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에 소모한 나침반에 정해져 있던 웨이브를 정리하고 나면 보스 방으로 입장해 의회와 싸울 수 있고, 처치하면 보상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보상에서도 일부 변화가 있습니다. 일단, 의회원을 처치했을 때 고유 에테르만 주어졌던 과거와 달리 고유 아이템을 포함한 기본 보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에테르 60개로 열 수 있던 '상급 장비의 전리품' 상자는 이제 개봉에 에테르 200개가 필요해요. 그래도 선조 포함 전설 장비 및 아이템이 들어있고 담금질 횟수를 회복하는 복원의 두루마리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전 시즌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던 콘텐츠였기에 조금은 아쉬운 변화로도 느껴질 수 있지만, 재료 전리품 상자의 개봉은 편해졌습니다. 골드 획득과 마찬가지로, 남은 에테르를 모두 소모해 한 번에 재료 획득이 가능합니다. 즉, 상급 장비의 전리품 상자에 200개를 소모하고 필요에 따라 재료나 골드를 선택하면 되는 구조죠.
웨이브 하나당 소요 시간이 1분이기에 비교적 시간 소모가 있는 편인데요. 그래도 몬스터 처치 수가 많아 경험치도 많이 벌 수 있고 각종 재료 아이템을 많이 건질 수 있는 만큼, 레벨업 및 장비 강화가 필요한 육성 단계에 잊지 말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침반의 가치도 올라갔고 더 많은 에테르를 얻을 수 있으니, 파티 플레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