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택티컬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삼국무쌍 오리진'(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이 오는 2025년 1월 17일(금)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의 매력을 전하는 1st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진삼국무쌍 오리진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무예가가 되어 황건의 난부터 시작되는 '삼국지'의 세계를 택티컬 액션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삼국지의 주요 전투 및 일화를 수많은 적들을 쓰러뜨리며 진군하는 삼국지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으로 진일보한 그래픽으로 풀어냈다.

이번에 공개된 1st 트레일러에서는 오리지널 주인공의 시점으로 그려지는 밀도 높은 스토리, 주인공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되는 삼국지의 영걸들, 적/아군의 대군단이 격돌하는 압도적인 전장의 현장감, 다양한 무기로 펼치는 상쾌한 액션, 일기당천의 무력을 지닌 무쌍무장과의 공투와 대치 등을 담았다.

한편, 진삼국무쌍 오리진은 내년 출시에 앞서 TGS 2024에 출전, 시연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