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9월 팀컬러 티어리스트 - 뮌헨 제친 바르사, 첼레알 2강 체제 etc.
김필재 기자 (desk@inven.co.kr)
CU 시즌 출시 이후의 9월 팀컬러 티어리스트!
레알과 첼시 2강 체제, 바르셀로나 3위 달성 etc.
최근 주목할만한 팀컬러 이슈는?
※ 9월 8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차이가 유의미한 구간을 나누어 SSS, SS, S, A+, A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 티어 랭킹 '9월 팀컬러 티어리스트' 바로 가기
SSS Tier
3강 체제를 무너뜨린 바르셀로나.
레알과 첼시의 사용률이 독보적이긴 했으나, 이후 팀컬러 배분 및 유벤투스의 성능도 많이 좋기 때문에 이와 같이 SSS 티어 팀컬러를 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다. 기본적으로 인기 선수들이 워낙 많은 데다가 선수풀도 넓어 접근성도 괜찮다. 특히 레알 현역 케미는 제작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을뿐더러 성능까지 좋아 매우 인기다. 가성비로는 좋게 평가하기 힘들지만 BP가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성능과 감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팀컬러.
첼시가 자연스럽게 2위를 기록했다. 굴리트, 뤼디거, 쿠르투아와 같은 선택지들이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양발 윙어가 있는 것이 주 특징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 양발 셰우첸코의 가격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실성능 및 가성비까지 매우 좋아져, 레알과 더불어 독보적인 사용률 투톱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추가로 최근 양발 CU-드로그바의 출시도 꽤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단 한 번도 3위를 놓치지 않은 뮌헨을 제치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매번 바르사에 대해서 언급할 때마다 실성능에 비해 사용률이 높다고 평가했는데, 뮌헨을 넘은 지금 시점에서도 해당 생각에는 큰 변함은 없다. 물론 실성능이 매우 좋게 제작할 수는 있으나 TM-앙리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BP가 매우 많이 든다. 최근 현역 자원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특유의 감성 스쿼드에 대한 수요가 충족됨과 동시에 뮌헨의 상대적인 성능이 하락하면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도 뮌헨을 공식 경기용 팀컬러라 평가할만하다. 선택지 풀이 워낙 넓은 것은 물론 양발 고성능 선수들은 어떤 팀컬러보다도 풍족하다. 다만 간판 ST 레반도프스의 성능이 예전만 못하다. 고성능 은카의 스탯은 요즘 선수들과 차별화가 될 수준은 아니며 그렇다고 고성능 케인의 경우 가격대가 꽤 높은 편. 이전처럼 넓은 가격 스펙트럼에서 나오는 뛰어난 접근성이란 장점은 요즘 들어서 조금 퇴색된 느낌이 있다.
잉글랜드가 5위안에 들었다. 특성 팀컬러를 받으면서 효율을 더 높이거나 본인이 원하는 선수들만 골라서 스쿼드 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엔 정답이 없고 본인 취향 따라 맞추면 된다. 전체적으로 선 굵은 축구에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 최대 약점이었던 ST 부분은 양발 케인과 TM-루니의 가격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확실히 보완되었다. 가성비로는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고성능 TM 선수들이 워낙 많아 BP 여유만 된다면 성능이 정말 좋은 고점 높은 팀컬러다.
유벤투스가 6위로 SSS 티어 막바지를 장식했다. 바르셀로나가 성능에 비해 사용률이 높다면 유베는 반대로 성능에 비해 사용률 순위가 낮은 편이라 평가한다. 이제는 전 포지션에서 약점이라 언급할 만한 부분이 없으며 굳이 걸리는 부분이라면 10조 BP 이상의 스쿼드를 제작할 때 레알처럼 급여 조절 난이도가 조금 높다는 것이다. 고성능 양발 윙어와 지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SS Tier
요즘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팀컬러.
그 다음 사용률이 높으면서 현재 높은 실성능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팀컬러를 SS 티어에 선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위에 SS티어 첫번째 자리를 맡았다. 맨유는 예나 지금이나 낮은 가격대로 가성비를 챙기기에는 매우 적합하지 않은 팀컬러다. 워낙 인기 클럽이나 기본적으로 프리미엄이 있는 것이 결정적이며 고성능 양발 선수가 많지 않은 것도 한몫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막 못 쓸 정도는 아니고 고점 자체도 꽤 높은 선택지라 BP 여유가 많고 해당 팀컬러의 팬심이 깊다면 써볼만은 하다.
프랑스가 8위를 기록했다. 볼란치 라인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 외 포지션는 매우 완성도가 높다. 특히 중앙 공격진의 경우 벤제마, 앙리, 그리즈만, 지단과 같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높은 구단 가치는 물론 가성비 효율도 꽤 좋은 편이다. 이전부터 손꼽히는 성능 국가대표 팀컬러다.
네덜란드가 뒤어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다이크, 굴리트, 레이카르트와 같이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지금도 여전히 양발 고성능 ST의 부재가 걸린다. 다만 양발의 굴리트와 크루이프의 상위 시즌 금카 접근성이 좋아진 것은 물론 최근 24TOTS-지르크제까지 출시되면서 해당 부분이 많이 보완되었다. 추가로 두아르테나 빌레나와 같은 다양한 멀티 자원까지 보완되면서 요즘 실성능 팀컬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버풀이 10위안 마지막 티켓을 끊었다. 기본 팀컬러 효과가 속력 및 반응 속도 +3임과 동시에 마네, 살라, 달글리시, 오언, 러시 등과 같은 준족의 선수들도 많아 대표적인 스피드 팀컬러로 꼽힌다. 러시를 활용해서 원톱 포메이션을 써도 되지만 해당 팀컬러의 특색을 좀 더 살리고 싶다면 투톱이나 쓰리톱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 가성비는 물론 TM 시즌 선수들도 많아 높은 구단가치 스쿼드로 가도 효율이 좋은 편이다.
인테르가 11위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단순히 킥이 좋은 팀컬러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최근 24TOTS-라우타로 및 신규 호나우두 시즌의 출시로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현역 케미도 생각보다 맞추는 것이 어렵지 않아 은근 인기가 높다. 다만, 본가 인테르 라이선스가 만료됨에 따라 FC 온라인에서는 언제 사라질지에 대한 걱정이 꽤 있는 편.
AC밀란이 뒤이어 사이좋게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셰우첸코, 굴리트, 레이카르트, 네스타, 말디니와 같이 중앙을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기존 약점으로 꼽혔던 측면 라인은 양발의 베르디와 푸트리에 이어 24TOTS-풀리식까지 추가되어 훨씬 안정감이 높아졌다.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고점은 매우 높은 선택지라 본인이 BP 여유가 많다면 추천할 만한 팀컬러다.
스페인이 13위를 차지했다.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국대 팀컬러. 페드로, 모라타, 부트라게뇨, 로드리, 니코 윌리암스, 마르코스 요렌테와 같은 양발 고성능 선수들이 많은 것은 물론 전체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다. 다만 양발 ST로 쓸 수 있는 부트라게뇨, 모라타, 라울 데 토마스 모두 1티어급은 아니라 공격 마무리 작업에서는 조금 아쉽다고 느낄 여지는 있다.
브라질이 14위로 SS 티어 막바지를 차지했다. 데이터 센터에서도 이름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핵심 공격수 펠레가 대부분 최전방 공격수이며 그 외 비니시우스,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세징야 등 각자 취향에 맞는 선수들을 기용하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피지컬보단 테크닉 및 체감이 특화된 팀컬러이며 키보드보다는 패드로 시전하는 드리블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다.
S Tier
나름의 실성능과 개성이 섞여있는 구간.
매우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팀컬러의 고유의 개성 또는 나름의 실성능이 돋보이는 S 티어.
맨시티가 종합 15위, S 티어 첫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더브라위너, 로드리라는 크랙이 있으나 아직 컴플리트 스트라이커에 대한 부재가 여전히 존재한다. 제코는 양발에 신체 조건이 크지만 컨트롤하기 쉽지 않은 선수이며 홀란은 짝발이라는 점이 매우 아쉽다. 그래서 최근 양발은 아니지만 빠르고 단단하며 조작감이 좋은 테베스가 맨시티에서 기용 받기도 하는 추세다. 대장은 물론 현역으로도 상당히 인기가 높은 팀컬러다.
대한민국이 16위를 기록했다. 한 때 3~4대 팀컬러 중 하나로 군림했던 해당 팀컬러는 대세에 밀리면서 사용률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양발 선수가 많은 것과 동시에 가성비 역시 나쁘지 않아 현재는 10위권 중반에서 더 떨어지지 않고 꾸준히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MDL-박주영, 지동원 출시된 것을 주목할만하며 이후 24KB 시즌이 출시에 따른 인기 변화를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
아스널이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트, 트로사르, 박주영, 앙리와 같은 고성능 공격수들이 많지만 역시 제일 걸리는 부분은 단연 볼란치 라인이다. 라이스, 비에이라, 자카, 프티, 이워비 등이 있지만 전부 약발 4 시즌이 없으며 그나마 약발 4의 조지프 윌록이나 SPL-진첸코를 쓰는 방법이 있다. 나름의 장점과 감성이 있는 팀컬러지만 성능적으로는 그렇게 추천하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DC 단일이 18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시즌 단일 중에서는 확실한 1위를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펠레, 마테우스, 크로스와 같은 양발 고성능 선수를 기반으로 비슈차, 앨런 브라운, 귄터와 같이 이름은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실성능이 좋은 선수들로 조합할 수 있다. 따라서 근본 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챙길 수 있다는 것이 해당 팀컬러의 최대 장점이며 약 5~8조 BP 대에서 최적의 효율을 보여준다.
독일이 19위를 차지했다. 사용률이 그렇게 높진 않지만 다양한 양발 선수 보유, 정확하고 강력한 킥력, 넓은 선수풀을 가진 나름 고성능 팀컬러다. 바이에른 뮌헨 하위호환이란 딱지는 이미 뗀지 오래. 여기에 기존 최대 약점이었던 ST 선수들의 보완도 눈에 띈다. 양발의 운다프, 퓔크루크, 게르트 뮐러, 마리오 고메스 등이 있으며 아직은 부족하긴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다양한 시즌의 출시로 선택지가 많이 넓어졌다.
토트넘이 20위에 안착했다. 케인, 손흥민, 페리시치, 단주마, 지놀라와 같은 고성능 양발 선수들이 많지만 어느새부턴가 크게 뚜렷한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해당 선수들 한정으로 큰 변화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나름의 감성과 성능도 좋은 편이지만 실축에서 딱히 특별한 영입이나 새로운 선수 출시도 없어 무난하게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포르투갈이 21위에 랭크되었다. 호날두와 에우제비우가 시그니처 선수들인 팀컬러로 일반적으로 원톱보다는 투톱에 좀 더 최적화되어 있다. 그 외 피구, 페페, 디아스 등으로 스쿼드를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 다만 볼란치 라인이 부실해 실성능이 그렇게 높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이탈리아가 종합 22위에 S 티어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비 라인 선수들이 정말 좋은 것이 주 특징이며 그 외 볼란치나 윙어도 괜찮다. ST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고 해당 부분에서 동의하지만 요즘 임모빌레 금카 매물이 많이 풀린 것은 물론 TM-델피에로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 냉정하게 가성비로 제작한다면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20조 이상의 BP라면 실성능을 챙기면서 제작 가능하다.
A+ Tier
어느 정도 충성심이 필요한.
나름의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거나 팬심이 뚜렷한 팀컬러들이 A+에 랭크되었다.
23HW 단일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현역 자원들을 바탕으로 가성비 양발, 스탯 위주 금카 단일 등 시즌 단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가격대와 유형의 스쿼드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주 특징이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다 활동량이 높은 선수들이라 플레이어의 컨트롤로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채워줄 수 있다는 것 역시 언급할만하다.
도르트문트가 24위를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 우스만 뎀벨레, 벨링엄, 지동원, 슐로터베크 등과 같은 고성능 자원이 있어 나름 괜찮은 팀컬러다. 다만 선수풀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며 특히 볼란치는 귄도안, 벨링엄, 엠레 잔, 비첼 정도로 정말 제한적이다. 실성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충성심도 요구하는 선택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5위에 안착했다. 그리즈만, 포를란, 수아레스, 사울, 리누와 같은 좋은 자원들이 꽤 있긴 하지만 결국 컴플리트 플레이어가 없어 냉정하게 고성능 팀컬러라 평가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특유의 활동량과 슈팅력은 돋보이며 올미페를 맞추가 아주 적합하기도 해 은근 꾸준히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도르트문트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충성심을 요구하는 팀컬러.
레버쿠젠이 26위로 A+ 티어 마지막을 장식했다. 기본 팀컬러 효과가 속력 및 가속력 +3에 손흥민, 차범근과 같은 스피드 레이서를 톱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토니 크로스와 같은 패스 마스터가 받쳐 줄 수도 있어 명실상부 최고의 스피드 팀컬러다. 선수풀이 좁긴 하지만 최근 무패 우승을 기반으로 다양한 토티와 토츠 선택지들이 나오면서 현역 케미도 생각보다 인기다.
A Tier
선수풀이 넓진 않지만 베스트 11 한정으로는 괜찮은.
그 외 팀컬러는 A 티어에 올렸으며 비단 여기에 나온 팀컬러뿐만 아니라 벨기에, 라티움, 로마, 나폴리, PSV와 같은 팀컬러들도 충분히 언급될만한 인기 픽이다.
그간 계속 모습을 보였던 파리 생제르맹을 기본으로 아약스, 라이프치히, 피오렌티나가 픽률권에 들었는데 이 중 피오렌티나를 가장 눈여겨볼 만하다. 양발에 신체 조건도 큰 은졸라와 소크라테스를 중앙 공격수로 쓸 수 있는 것에 더해 살라, 키에사, 리베리와 같은 고성능 윙어들도 기용 가능하다. 가성비로는 조금 아쉽겠지만 예시 스쿼드에서 강화 단계만 조금 낮춰도 베스트 11 한정 준수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레알과 첼시 2강 체제, 바르셀로나 3위 달성 etc.
최근 주목할만한 팀컬러 이슈는?
※ 9월 8일 기준, 상위 5,000명 대상 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 사용률 차이가 유의미한 구간을 나누어 SSS, SS, S, A+, A 티어에 랭크했습니다.
※ 같은 티어에 있더라도 왼쪽에 있는 팀컬러의 사용률이 더 높습니다.
▶ 티어 랭킹 '9월 팀컬러 티어리스트' 바로 가기
SSS Tier
3강 체제를 무너뜨린 바르셀로나.
레알과 첼시의 사용률이 독보적이긴 했으나, 이후 팀컬러 배분 및 유벤투스의 성능도 많이 좋기 때문에 이와 같이 SSS 티어 팀컬러를 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다. 기본적으로 인기 선수들이 워낙 많은 데다가 선수풀도 넓어 접근성도 괜찮다. 특히 레알 현역 케미는 제작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을뿐더러 성능까지 좋아 매우 인기다. 가성비로는 좋게 평가하기 힘들지만 BP가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성능과 감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팀컬러.
첼시가 자연스럽게 2위를 기록했다. 굴리트, 뤼디거, 쿠르투아와 같은 선택지들이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양발 윙어가 있는 것이 주 특징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 양발 셰우첸코의 가격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실성능 및 가성비까지 매우 좋아져, 레알과 더불어 독보적인 사용률 투톱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추가로 최근 양발 CU-드로그바의 출시도 꽤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단 한 번도 3위를 놓치지 않은 뮌헨을 제치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매번 바르사에 대해서 언급할 때마다 실성능에 비해 사용률이 높다고 평가했는데, 뮌헨을 넘은 지금 시점에서도 해당 생각에는 큰 변함은 없다. 물론 실성능이 매우 좋게 제작할 수는 있으나 TM-앙리를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BP가 매우 많이 든다. 최근 현역 자원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특유의 감성 스쿼드에 대한 수요가 충족됨과 동시에 뮌헨의 상대적인 성능이 하락하면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도 뮌헨을 공식 경기용 팀컬러라 평가할만하다. 선택지 풀이 워낙 넓은 것은 물론 양발 고성능 선수들은 어떤 팀컬러보다도 풍족하다. 다만 간판 ST 레반도프스의 성능이 예전만 못하다. 고성능 은카의 스탯은 요즘 선수들과 차별화가 될 수준은 아니며 그렇다고 고성능 케인의 경우 가격대가 꽤 높은 편. 이전처럼 넓은 가격 스펙트럼에서 나오는 뛰어난 접근성이란 장점은 요즘 들어서 조금 퇴색된 느낌이 있다.
잉글랜드가 5위안에 들었다. 특성 팀컬러를 받으면서 효율을 더 높이거나 본인이 원하는 선수들만 골라서 스쿼드 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엔 정답이 없고 본인 취향 따라 맞추면 된다. 전체적으로 선 굵은 축구에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 최대 약점이었던 ST 부분은 양발 케인과 TM-루니의 가격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확실히 보완되었다. 가성비로는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고성능 TM 선수들이 워낙 많아 BP 여유만 된다면 성능이 정말 좋은 고점 높은 팀컬러다.
유벤투스가 6위로 SSS 티어 막바지를 장식했다. 바르셀로나가 성능에 비해 사용률이 높다면 유베는 반대로 성능에 비해 사용률 순위가 낮은 편이라 평가한다. 이제는 전 포지션에서 약점이라 언급할 만한 부분이 없으며 굳이 걸리는 부분이라면 10조 BP 이상의 스쿼드를 제작할 때 레알처럼 급여 조절 난이도가 조금 높다는 것이다. 고성능 양발 윙어와 지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SS Tier
요즘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팀컬러.
그 다음 사용률이 높으면서 현재 높은 실성능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팀컬러를 SS 티어에 선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위에 SS티어 첫번째 자리를 맡았다. 맨유는 예나 지금이나 낮은 가격대로 가성비를 챙기기에는 매우 적합하지 않은 팀컬러다. 워낙 인기 클럽이나 기본적으로 프리미엄이 있는 것이 결정적이며 고성능 양발 선수가 많지 않은 것도 한몫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막 못 쓸 정도는 아니고 고점 자체도 꽤 높은 선택지라 BP 여유가 많고 해당 팀컬러의 팬심이 깊다면 써볼만은 하다.
프랑스가 8위를 기록했다. 볼란치 라인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 외 포지션는 매우 완성도가 높다. 특히 중앙 공격진의 경우 벤제마, 앙리, 그리즈만, 지단과 같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높은 구단 가치는 물론 가성비 효율도 꽤 좋은 편이다. 이전부터 손꼽히는 성능 국가대표 팀컬러다.
네덜란드가 뒤어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다이크, 굴리트, 레이카르트와 같이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지금도 여전히 양발 고성능 ST의 부재가 걸린다. 다만 양발의 굴리트와 크루이프의 상위 시즌 금카 접근성이 좋아진 것은 물론 최근 24TOTS-지르크제까지 출시되면서 해당 부분이 많이 보완되었다. 추가로 두아르테나 빌레나와 같은 다양한 멀티 자원까지 보완되면서 요즘 실성능 팀컬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버풀이 10위안 마지막 티켓을 끊었다. 기본 팀컬러 효과가 속력 및 반응 속도 +3임과 동시에 마네, 살라, 달글리시, 오언, 러시 등과 같은 준족의 선수들도 많아 대표적인 스피드 팀컬러로 꼽힌다. 러시를 활용해서 원톱 포메이션을 써도 되지만 해당 팀컬러의 특색을 좀 더 살리고 싶다면 투톱이나 쓰리톱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다. 가성비는 물론 TM 시즌 선수들도 많아 높은 구단가치 스쿼드로 가도 효율이 좋은 편이다.
인테르가 11위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단순히 킥이 좋은 팀컬러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최근 24TOTS-라우타로 및 신규 호나우두 시즌의 출시로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현역 케미도 생각보다 맞추는 것이 어렵지 않아 은근 인기가 높다. 다만, 본가 인테르 라이선스가 만료됨에 따라 FC 온라인에서는 언제 사라질지에 대한 걱정이 꽤 있는 편.
AC밀란이 뒤이어 사이좋게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셰우첸코, 굴리트, 레이카르트, 네스타, 말디니와 같이 중앙을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그리고 기존 약점으로 꼽혔던 측면 라인은 양발의 베르디와 푸트리에 이어 24TOTS-풀리식까지 추가되어 훨씬 안정감이 높아졌다. 가성비는 좋지 않지만 고점은 매우 높은 선택지라 본인이 BP 여유가 많다면 추천할 만한 팀컬러다.
스페인이 13위를 차지했다.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국대 팀컬러. 페드로, 모라타, 부트라게뇨, 로드리, 니코 윌리암스, 마르코스 요렌테와 같은 양발 고성능 선수들이 많은 것은 물론 전체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다. 다만 양발 ST로 쓸 수 있는 부트라게뇨, 모라타, 라울 데 토마스 모두 1티어급은 아니라 공격 마무리 작업에서는 조금 아쉽다고 느낄 여지는 있다.
브라질이 14위로 SS 티어 막바지를 차지했다. 데이터 센터에서도 이름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핵심 공격수 펠레가 대부분 최전방 공격수이며 그 외 비니시우스, 호나우지뉴, 네이마르, 세징야 등 각자 취향에 맞는 선수들을 기용하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피지컬보단 테크닉 및 체감이 특화된 팀컬러이며 키보드보다는 패드로 시전하는 드리블 플레이에 최적화되어 있다.
S Tier
나름의 실성능과 개성이 섞여있는 구간.
매우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팀컬러의 고유의 개성 또는 나름의 실성능이 돋보이는 S 티어.
맨시티가 종합 15위, S 티어 첫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더브라위너, 로드리라는 크랙이 있으나 아직 컴플리트 스트라이커에 대한 부재가 여전히 존재한다. 제코는 양발에 신체 조건이 크지만 컨트롤하기 쉽지 않은 선수이며 홀란은 짝발이라는 점이 매우 아쉽다. 그래서 최근 양발은 아니지만 빠르고 단단하며 조작감이 좋은 테베스가 맨시티에서 기용 받기도 하는 추세다. 대장은 물론 현역으로도 상당히 인기가 높은 팀컬러다.
대한민국이 16위를 기록했다. 한 때 3~4대 팀컬러 중 하나로 군림했던 해당 팀컬러는 대세에 밀리면서 사용률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양발 선수가 많은 것과 동시에 가성비 역시 나쁘지 않아 현재는 10위권 중반에서 더 떨어지지 않고 꾸준히 픽률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MDL-박주영, 지동원 출시된 것을 주목할만하며 이후 24KB 시즌이 출시에 따른 인기 변화를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
아스널이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트, 트로사르, 박주영, 앙리와 같은 고성능 공격수들이 많지만 역시 제일 걸리는 부분은 단연 볼란치 라인이다. 라이스, 비에이라, 자카, 프티, 이워비 등이 있지만 전부 약발 4 시즌이 없으며 그나마 약발 4의 조지프 윌록이나 SPL-진첸코를 쓰는 방법이 있다. 나름의 장점과 감성이 있는 팀컬러지만 성능적으로는 그렇게 추천하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DC 단일이 18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시즌 단일 중에서는 확실한 1위를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펠레, 마테우스, 크로스와 같은 양발 고성능 선수를 기반으로 비슈차, 앨런 브라운, 귄터와 같이 이름은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실성능이 좋은 선수들로 조합할 수 있다. 따라서 근본 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챙길 수 있다는 것이 해당 팀컬러의 최대 장점이며 약 5~8조 BP 대에서 최적의 효율을 보여준다.
독일이 19위를 차지했다. 사용률이 그렇게 높진 않지만 다양한 양발 선수 보유, 정확하고 강력한 킥력, 넓은 선수풀을 가진 나름 고성능 팀컬러다. 바이에른 뮌헨 하위호환이란 딱지는 이미 뗀지 오래. 여기에 기존 최대 약점이었던 ST 선수들의 보완도 눈에 띈다. 양발의 운다프, 퓔크루크, 게르트 뮐러, 마리오 고메스 등이 있으며 아직은 부족하긴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다양한 시즌의 출시로 선택지가 많이 넓어졌다.
토트넘이 20위에 안착했다. 케인, 손흥민, 페리시치, 단주마, 지놀라와 같은 고성능 양발 선수들이 많지만 어느새부턴가 크게 뚜렷한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해당 선수들 한정으로 큰 변화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나름의 감성과 성능도 좋은 편이지만 실축에서 딱히 특별한 영입이나 새로운 선수 출시도 없어 무난하게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포르투갈이 21위에 랭크되었다. 호날두와 에우제비우가 시그니처 선수들인 팀컬러로 일반적으로 원톱보다는 투톱에 좀 더 최적화되어 있다. 그 외 피구, 페페, 디아스 등으로 스쿼드를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 다만 볼란치 라인이 부실해 실성능이 그렇게 높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이탈리아가 종합 22위에 S 티어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수비 라인 선수들이 정말 좋은 것이 주 특징이며 그 외 볼란치나 윙어도 괜찮다. ST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고 해당 부분에서 동의하지만 요즘 임모빌레 금카 매물이 많이 풀린 것은 물론 TM-델피에로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 냉정하게 가성비로 제작한다면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20조 이상의 BP라면 실성능을 챙기면서 제작 가능하다.
A+ Tier
어느 정도 충성심이 필요한.
나름의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거나 팬심이 뚜렷한 팀컬러들이 A+에 랭크되었다.
23HW 단일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현역 자원들을 바탕으로 가성비 양발, 스탯 위주 금카 단일 등 시즌 단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가격대와 유형의 스쿼드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주 특징이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다 활동량이 높은 선수들이라 플레이어의 컨트롤로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채워줄 수 있다는 것 역시 언급할만하다.
도르트문트가 24위를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 우스만 뎀벨레, 벨링엄, 지동원, 슐로터베크 등과 같은 고성능 자원이 있어 나름 괜찮은 팀컬러다. 다만 선수풀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며 특히 볼란치는 귄도안, 벨링엄, 엠레 잔, 비첼 정도로 정말 제한적이다. 실성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충성심도 요구하는 선택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5위에 안착했다. 그리즈만, 포를란, 수아레스, 사울, 리누와 같은 좋은 자원들이 꽤 있긴 하지만 결국 컴플리트 플레이어가 없어 냉정하게 고성능 팀컬러라 평가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특유의 활동량과 슈팅력은 돋보이며 올미페를 맞추가 아주 적합하기도 해 은근 꾸준히 사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도르트문트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충성심을 요구하는 팀컬러.
레버쿠젠이 26위로 A+ 티어 마지막을 장식했다. 기본 팀컬러 효과가 속력 및 가속력 +3에 손흥민, 차범근과 같은 스피드 레이서를 톱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토니 크로스와 같은 패스 마스터가 받쳐 줄 수도 있어 명실상부 최고의 스피드 팀컬러다. 선수풀이 좁긴 하지만 최근 무패 우승을 기반으로 다양한 토티와 토츠 선택지들이 나오면서 현역 케미도 생각보다 인기다.
A Tier
선수풀이 넓진 않지만 베스트 11 한정으로는 괜찮은.
그 외 팀컬러는 A 티어에 올렸으며 비단 여기에 나온 팀컬러뿐만 아니라 벨기에, 라티움, 로마, 나폴리, PSV와 같은 팀컬러들도 충분히 언급될만한 인기 픽이다.
그간 계속 모습을 보였던 파리 생제르맹을 기본으로 아약스, 라이프치히, 피오렌티나가 픽률권에 들었는데 이 중 피오렌티나를 가장 눈여겨볼 만하다. 양발에 신체 조건도 큰 은졸라와 소크라테스를 중앙 공격수로 쓸 수 있는 것에 더해 살라, 키에사, 리베리와 같은 고성능 윙어들도 기용 가능하다. 가성비로는 조금 아쉽겠지만 예시 스쿼드에서 강화 단계만 조금 낮춰도 베스트 11 한정 준수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