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스모디코리아

보드게임 전문 기업 아스모디코리아가 산리오코리아와 상품화 계약을 통해 보드게임 ‘타코 헬로키티 포차코 시나모롤 마이멜로디’(이하 타코 헬로키티)를 9월 3일 출시한다.


‘타코 헬로키티’는 보드게임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이하 타코 캣)의 산리오캐릭터즈 버전이다.

‘타코 캣’은 2018년 처음 출시돼 지금까지 40여 개국에서 누적 판매 400만 개 이상을 달성한 베스트셀러 파티 보드게임으로, 2019년 한국어판이 출시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의 이름인 ‘타코-캣-고트-치즈-피자’를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외치고, 이와 동시에 카드를 펼쳐 내다가 외친 단어와 카드의 그림이 일치하면 모든 사람이 재빠르게 테이블 가운데에 손을 올려야 한다. 가장 늦게 손을 올린 사람은 벌칙으로 카드를 가져가야 하며,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가진 카드를 모두 없애야 한다. 일반 카드 외에도 재빠르게 정해진 행동을 해야 하는 특수 카드가 함께 들어있어 게임 내내 즐거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타코 헬로키티’는 게임 규칙이 ‘타코 캣’과 동일하지만 게임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에 산리오캐릭터즈가 등장해 ‘타코-캣-고트-치즈-피자’ 대신 ‘타코-헬로키티-포차코-시나모롤-마이멜로디’를 외치게 되며, 이에 맞춰 카드 디자인 또한 변경됐다. 게임의 재미 요소인 특수 카드에서도 산리오캐릭터즈인 ‘쿠로미’, ‘폼폼푸린’, ‘리틀트윈스타’를 찾아볼 수 있으며, 취해야 하는 행동도 각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한 행동으로 변경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타코 헬로키티’는 아스모디코리아가 독점 출판·유통하며, 9월 3일부터 아스모디코리아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