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월드 던전 '달의 제단' 등장
블레이드 & 소울2 3주년을 맞아 '월하연'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 월드 던전 '달의 제단'이 등장했다.

달의 제단은 최상위 월드 던전으로 가장 낮은 난이도 사냥터가 현재 가장 높은 난이도인 공덕의 심판소 6층 퍼플존과 유사한 수준이다. 매우 높은 난이도 많큼 풍성한 보상을 지니고 있으며 사냥을 통해 전설 장비 획득하는 행운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달의 제단에는 3종의 보스가 등장하며 8월 28일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보스 적현랑이 등장한다. 적현랑은 약화된 버전이 2주 동안 등장하며, 월드 퍼스트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달의 제단은 던전메뉴 - ‘월드 던전’ 탭을 통하여 이동이 가능하며, 달의 제단에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들은 일정 확률로 더 좋은 보상을 주는 혼돈 네임드로 등장한다. 네임드 몬스터 처치 시 눈부신 1급 영웅 장비 상자(각인) 등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달의 제단 퍼스트 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시
업데이트와 함께 신비한 ‘달의 제단’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벤트 기간동안 최초로 ‘적현랑’을 처치할 경우, 특별한 보상이 지급되는 퍼스트 킬 이벤트가 시작된다. 적현량을 월드 최초로 처치하고 루팅한 캐릭터는 진마봉옥(각인) 1개를 받고 원정 대원은 [전설] 풍백의 소울 파편(25개), 신선루, 황금 두꺼비(각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월하연 달의 제단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고의 사냥터 달의 제단 패스도 등장한다. 신령의 정기 파편, 영웅 보주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레벨업 하이 패스도 함께 열린다.

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풍성한 금화, 특수 장신구,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각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월하의 반달 호수' 이벤트도 있다.

신규, 복귀 용사를 위한 지원도 열린다. LV 50에서 80까지 단숨에 영웅 장비/무공을 모두 지원해주고, LV 70부터 80까지 성장마다 전설 소울을, LV 80 달성 시 전설 액티브 무공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