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OTK 드루이드 및 도적, 질리악스 전사? 확장팩 초기 주요 덱
박이균 기자 (oddse@inven.co.kr)
확장팩 초창기, 새로운 덱 등장!
새로운 OTK덱, 그리고 이를 돌파하는 어그로 등
새로 등장한 덱 유형 소개
컨시어지 드루이드
[컨시어지]를 핵심으로 사용하는 OTK덱인 컨시어지 드루이드가 현재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문 공격력을 올린 후 다른 직업 카드들의 비용이 1 줄어드는 [컨시어지]를 내고, 관광객으로 채용한 1마나 딜 주문 [바닷바람 성배]를 사용하며 킬각을 보는 것이다.
[바닷바람 성배]를 2장 채용하는 것은 물론, [무한한 장난감 보관함]으로 복사해 가져오고 [조수웅덩이 학생]으로 다시 발견해 재사용한다. 또한 다른 딜 주문인 [휘둘러치기]를 덱에 넣고 [말퓨리온의 선물]로도 발견해 사용하며 대미지를 채운다.
용 패키지도 약간 채용, [첨벙첨벙 새끼용]으로 마나 펌핑을 하는 한편 [사막 둥지대모]로 필드를 채우거나 [치아 비룡]으로 주문 공격력 상승 또는 필요에 따라 주문 드로우를 보기도 한다. [선물 포장 새끼용]같은 저렴한 용족까지 소환하면 [저무는 태양 파이]를 쉽게 꺼내 버틸 수 있게 된다.
손에 주문이 모였다면 [컨시어지]를 내고, [마법 인형의 집][치아 비룡][흐름에 맡기기]와 같은 주문 공격력 수단을 최대한 사용한 후 3중 주문 [바닷바람 성배]를 0마나로 사용하며 마무리하면 된다.
또한 딜이 더 필요하다면 [미스타 비스타]를 낸 후, 3턴 동안 주문으로 딜을 넣은 후 [미스타 비스타]의 효과가 발동하며 마무리하는 형태도 가능하다.
현재 높은 점유율과 승률을 보이고 있고, 대체로 좋은 매치업을 보여주는 중이나 떡대 성기사에게는 불리하며 어그로 덱에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컨시어지 드루이드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Jiuqianyu 컨시어지 드루이드
질리악스 전사
[바이러스 모듈][완전체 모듈]을 붙여 천상의 보호막, 도발, 생명력 흡수, 속공, 모면, 독성, 환생을 갖춘 [2단 합체 질리악스 3000]을 계속 부활시키며 밀어붙이는 질리악스 전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한리필]로 기계 종족값이 있는 질리악스를 서치해서 손에 든 후, [화학물질 유출]을 통해 빠르게 질리악스를 내려놓는다. 여기에 드루이드 관광객으로 다음 턴에만 마나 수정을 2개 얻는 [등산용 간식]이나 최대 마나가 3 증가하고 빈 마나 수정을 얻는 [새로운 경지]를 채용, 램프도 가능하므로 템포를 보다 당길 수 있다.
질리악스를 내서 필드 정리에 쓰고 난 후에는 [발명가 붐]을 통해 둘씩 부활시켜 사용하고 [물 공급지]를 통해 셋씩 부활시킬 수 있어 계속되는 질리악스 웨이브로 게임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외에는 질리악스 플랜을 시동하기 위한 컨트롤성 카드를 섞고 있다. [강타][돌가죽 방어구 제작자][안전 고글][장인의 망치]와 같은 방어도 카드 및 [방패 올리기][가시바위 토템]과 같은 드로우 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후반 밸류를 위해 [지배인 마린]도 사용 중이다.
또한 [사진사 피즐]로 [물 공급지]를 사진으로 찍어 더 사용한다. [지배인 마린]의 보물 중 [톨란의 술잔]을 같이 활용하면 많은 수의 [물 공급지]를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한 뒷심을 보인다.
질리악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전에는 약하다는 점이 있어 어그로 덱 혹은 필드가 강한 덱에는 다소 밀리는 편이다.
※ 질리악스 전사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ImChange 질리악스 전사
점등원 도적
전투의 함성으로 피해를 1 주는데 연속으로 정령을 낸 턴마다 강화되는 [점등원]을 피니시로 사용하는 점등원/정령 도적이 등장했다.
초반은 이를 위해 각종 저비용 정령을 사용한다. [반딧불 정령]과 그 토큰, [빙하의 정령][타르 액체 괴물][구르는 돌][불꽃의 망령][혈암 거미][첨가당 소낙눈][침식된 퇴적정령]과 같은 하수인을 내며 끊기지 않고 연속으로 정령을 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드로우를 위해 [혈암거미][빠른 곡괭이][의심스러운 구매]를 사용하고, [점등원] 과 [소냐 워터댄서][그림자 밟기][브레이킹]을 준비한다.
[점등원]이 3마나이므로, 낸 후에 [그림자 밟기]를 하면 1마나가 되어 [소냐 워터댄서]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점등원]을 비용이 0인 카드로 받아 한 번 더 사용한 후, 필드에 깔린 카드를 [오락가락]으로 돌리면 전부 1마나가 되어 소냐의 효과를 더 볼 수 있게 된다.
여러 형태의 덱이 연구되었지만 현재는 OTK를 강화하는 형태로 정착하고 있으며, 승리 플랜이 느린 덱에게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점등원 도적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Jimon 점등원 도적
해적 악마사냥꾼
극한의 극락에서 대거 추가된 해적과 함께 빠른 템포의 어그로 덱인 해적 악마사냥꾼이 등장했다.
[조종사 패치스][스카이다이빙의 인장][위험한 절벽]으로 생성되는 1/1 돌진 해적 토큰과 함께, [보물 분배원]으로 공격력을 +1 버프하거나 [남쪽바다 선장]으로 +1/+1, [호젠 법석꾼]으로 +1/+1하면서 빠르게 몰아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웅 공격력을 올려주는 [팀의 혼], 해적이 공격한 후 내 영웅에게 공격력을 +1 부여하는 [아드레날린 마귀]와 함께 영웅의 공격력만큼 강화되는 [양말 인형 갈퀴창날]로 명치에 피해를 밀어 넣는 것이 가능하다.
사제 관광객인 [아라나 스릴시커]로 [침술][뜨거운 석탄]과 같은 자해 겸 피해 주문을 넣고, 직접 공격 및 [두뇌 안마사]로 받는 자해 피해를 상대에게 돌리는 형태로 사용하면서 대미지 레이스를 하고, 혹시 모자란다면 [탈태] 등으로 마무리한다.
OTK나 후반 지향인 덱이 주요한 현 메타에서 빠르게 명치를 뚫어 이기는 어그로 덱으로 쓰이는 중이다.
※ 해적 악마사냥꾼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Hsreplay 기준 승률 62.2%, 해적 악마사냥꾼
새로운 OTK덱, 그리고 이를 돌파하는 어그로 등
새로 등장한 덱 유형 소개
컨시어지 드루이드
[컨시어지]를 핵심으로 사용하는 OTK덱인 컨시어지 드루이드가 현재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문 공격력을 올린 후 다른 직업 카드들의 비용이 1 줄어드는 [컨시어지]를 내고, 관광객으로 채용한 1마나 딜 주문 [바닷바람 성배]를 사용하며 킬각을 보는 것이다.
[바닷바람 성배]를 2장 채용하는 것은 물론, [무한한 장난감 보관함]으로 복사해 가져오고 [조수웅덩이 학생]으로 다시 발견해 재사용한다. 또한 다른 딜 주문인 [휘둘러치기]를 덱에 넣고 [말퓨리온의 선물]로도 발견해 사용하며 대미지를 채운다.
용 패키지도 약간 채용, [첨벙첨벙 새끼용]으로 마나 펌핑을 하는 한편 [사막 둥지대모]로 필드를 채우거나 [치아 비룡]으로 주문 공격력 상승 또는 필요에 따라 주문 드로우를 보기도 한다. [선물 포장 새끼용]같은 저렴한 용족까지 소환하면 [저무는 태양 파이]를 쉽게 꺼내 버틸 수 있게 된다.
손에 주문이 모였다면 [컨시어지]를 내고, [마법 인형의 집][치아 비룡][흐름에 맡기기]와 같은 주문 공격력 수단을 최대한 사용한 후 3중 주문 [바닷바람 성배]를 0마나로 사용하며 마무리하면 된다.
또한 딜이 더 필요하다면 [미스타 비스타]를 낸 후, 3턴 동안 주문으로 딜을 넣은 후 [미스타 비스타]의 효과가 발동하며 마무리하는 형태도 가능하다.
현재 높은 점유율과 승률을 보이고 있고, 대체로 좋은 매치업을 보여주는 중이나 떡대 성기사에게는 불리하며 어그로 덱에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컨시어지 드루이드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Jiuqianyu 컨시어지 드루이드
질리악스 전사
[바이러스 모듈][완전체 모듈]을 붙여 천상의 보호막, 도발, 생명력 흡수, 속공, 모면, 독성, 환생을 갖춘 [2단 합체 질리악스 3000]을 계속 부활시키며 밀어붙이는 질리악스 전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한리필]로 기계 종족값이 있는 질리악스를 서치해서 손에 든 후, [화학물질 유출]을 통해 빠르게 질리악스를 내려놓는다. 여기에 드루이드 관광객으로 다음 턴에만 마나 수정을 2개 얻는 [등산용 간식]이나 최대 마나가 3 증가하고 빈 마나 수정을 얻는 [새로운 경지]를 채용, 램프도 가능하므로 템포를 보다 당길 수 있다.
질리악스를 내서 필드 정리에 쓰고 난 후에는 [발명가 붐]을 통해 둘씩 부활시켜 사용하고 [물 공급지]를 통해 셋씩 부활시킬 수 있어 계속되는 질리악스 웨이브로 게임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외에는 질리악스 플랜을 시동하기 위한 컨트롤성 카드를 섞고 있다. [강타][돌가죽 방어구 제작자][안전 고글][장인의 망치]와 같은 방어도 카드 및 [방패 올리기][가시바위 토템]과 같은 드로우 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후반 밸류를 위해 [지배인 마린]도 사용 중이다.
또한 [사진사 피즐]로 [물 공급지]를 사진으로 찍어 더 사용한다. [지배인 마린]의 보물 중 [톨란의 술잔]을 같이 활용하면 많은 수의 [물 공급지]를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한 뒷심을 보인다.
질리악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전에는 약하다는 점이 있어 어그로 덱 혹은 필드가 강한 덱에는 다소 밀리는 편이다.
※ 질리악스 전사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ImChange 질리악스 전사
점등원 도적
전투의 함성으로 피해를 1 주는데 연속으로 정령을 낸 턴마다 강화되는 [점등원]을 피니시로 사용하는 점등원/정령 도적이 등장했다.
초반은 이를 위해 각종 저비용 정령을 사용한다. [반딧불 정령]과 그 토큰, [빙하의 정령][타르 액체 괴물][구르는 돌][불꽃의 망령][혈암 거미][첨가당 소낙눈][침식된 퇴적정령]과 같은 하수인을 내며 끊기지 않고 연속으로 정령을 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드로우를 위해 [혈암거미][빠른 곡괭이][의심스러운 구매]를 사용하고, [점등원] 과 [소냐 워터댄서][그림자 밟기][브레이킹]을 준비한다.
[점등원]이 3마나이므로, 낸 후에 [그림자 밟기]를 하면 1마나가 되어 [소냐 워터댄서]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점등원]을 비용이 0인 카드로 받아 한 번 더 사용한 후, 필드에 깔린 카드를 [오락가락]으로 돌리면 전부 1마나가 되어 소냐의 효과를 더 볼 수 있게 된다.
여러 형태의 덱이 연구되었지만 현재는 OTK를 강화하는 형태로 정착하고 있으며, 승리 플랜이 느린 덱에게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점등원 도적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Jimon 점등원 도적
해적 악마사냥꾼
극한의 극락에서 대거 추가된 해적과 함께 빠른 템포의 어그로 덱인 해적 악마사냥꾼이 등장했다.
[조종사 패치스][스카이다이빙의 인장][위험한 절벽]으로 생성되는 1/1 돌진 해적 토큰과 함께, [보물 분배원]으로 공격력을 +1 버프하거나 [남쪽바다 선장]으로 +1/+1, [호젠 법석꾼]으로 +1/+1하면서 빠르게 몰아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웅 공격력을 올려주는 [팀의 혼], 해적이 공격한 후 내 영웅에게 공격력을 +1 부여하는 [아드레날린 마귀]와 함께 영웅의 공격력만큼 강화되는 [양말 인형 갈퀴창날]로 명치에 피해를 밀어 넣는 것이 가능하다.
사제 관광객인 [아라나 스릴시커]로 [침술][뜨거운 석탄]과 같은 자해 겸 피해 주문을 넣고, 직접 공격 및 [두뇌 안마사]로 받는 자해 피해를 상대에게 돌리는 형태로 사용하면서 대미지 레이스를 하고, 혹시 모자란다면 [탈태] 등으로 마무리한다.
OTK나 후반 지향인 덱이 주요한 현 메타에서 빠르게 명치를 뚫어 이기는 어그로 덱으로 쓰이는 중이다.
※ 해적 악마사냥꾼 덱 코드
[인벤 덱 시뮬레이터 바로가기] Hsreplay 기준 승률 62.2%, 해적 악마사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