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의 7월 25일 업데이트 적용
신규 니케 '아인'과 '수니스' 포함 2종의 수영복 니케 복각!
각 니케의 성능은 어떻고, 꼭 뽑아야 할까?
고성능 방무/광역 딜러, 미실리스의 희망! 신규 니케 '아인'
승리의 여신: 니케의 7월 25일 패치로 신규 니케 '아인'이 추가된다. 아인은 미실리스 소속 3버스트 니케다. 화기는 SR이며 코드는 전격 코드다.
아인은 '페더'라는 특수한 자원을 사용한다. 전투 개막 시 4개로 시작하여, 버스트가 발동되면 6개로 늘어난다. 페더는 일정 시간마다 강력한 방어무시 대미지를 가한다. 여기에, 풀 차지 시 강력한 대미지 증폭 스킬이 있어 기본적인 체급도 보장되고, 오토 적성도 높다.
방어 무시 대미지의 밸류는 나쁘지 않지만, 현재 방어 무시를 가진 니케가 많지 않아 완벽한 조합을 구성하긴 어렵다. 다만, 니케 자체의 대미지가 높고, SR이라는 딜러 적성이 높은 화기를 갖고 있어 환경만 갖춰진다면 솔로 레이드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전격 파티의 딜러로도 사용 가능하고, 스킬 구조상 PvP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아인이 속한 미실리스는 강력한 광역 딜러가 부족한 편이다. 아인은 최대 10기에게 높은 계수의 광역 대미지를 가하는 만큼, 미실리스 타워 등반에도 큰 힘이 될 예정이다. 단, 아인은 통상 니케고, 수영복 한정 니케의 픽업도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자원 배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없어서 아쉬운 니케 1위' 꼭 챙겨야 하는 수영복 아니스
이번 패치엔 신규 니케 아인의 출시 외에, 복각되는 니케도 있다. 작년 여름 한정으로 출시되었던 '아니스: 스파클링 서머(수영복 아니스, 수니스)'와 '헬름: 아쿠아마린(수영복 헬름, 수헬름)'이 바로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수니스는 정말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니케다. 한정 니케라 당시 픽업에서 뽑지 못했거나, 이벤트 이후 게임을 시작한 유저는 얻을 수 없는 니케다. 필그림은 확률이 낮지만 나올 가능성이라도 있지, 수니스는 아예 가챠 리스트에 없어 절대 얻지 못했다. 하지만 성능은 3버스트 필그림에 준하는, 아니 그 이상으로 강력해서 많은 유저들이 없어서 가장 아쉬운 니케로 꼽아왔다.
그런 수니스가 이번에 복각한다. 수니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대미지와 특유의 서포팅 능력, 그리고 여러 콘텐츠에서 활약하는 범용성이다. 수니스는 막탄 기믹을 이용하여 도로시와 최적의 조합을 자랑한다. 기본적인 체급이 높아, 거의 모든 솔로 레이드에서 사용될 정도로 강력하다. 여기에, 주력 대미지원이 2스킬이라 PvP에서도 쓰인다.
수니스는 미래까지 어느정도 보장된 니케다. 파워 인플레이션이 발생되고, 강력한 3버스트 딜러들이 추가돼도 특유의 서포팅 능력이 있기에 한 자리는 보장되어 있다. 초고성능에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되고, 미래까지 보장된 니케수니스. 한정 니케라 이번에 놓치면 언제 또 복각될지 알 수 없는 만큼, 반드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버쿨감에, 전격 받댐 디버프까지! 수영복 헬름
수니스와 함께 복각되는 수헬름도 우수한 니케다. 수헬름은 파티 구성에 있어 없어선 안 될 버스트 쿨타임 감소 효과를 가졌다. 최근엔 버쿨감 니케가 늘어났다지만, 여전히 귀중한 능력이다.
여기에, 수헬름은 전격 코드 대상 한정 '받는 대미지 증폭' 디버프를 갖고 있다. 흔히 받댐이라 불리는 이 디버프는, 디버프/버프 중에서도 높은 밸류를 가졌다. 코드만 맞다면 엄청난 대미지 증가 효율을 보여줘, 여러 솔로 레이드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수헬름은 분명 좋은 니케고, 앞으로도 특정 상황에서 자주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엔 니케 풀이 늘어나고, 이와 함게 코드 상성도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수니스만큼 필수 니케는 아니라는 평가니, 우선 수니스를 가져오고 남은 자원을 바탕으로 고민해 봐도 좋을 것이다.
인벤 주요 뉴스
▶ [뉴스] 엔씨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사전예약 400만 달성 [0] | 박광석 (Robiin@inven.co.kr) | 10-30 |
▶ [뉴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글로벌 정식 출시 [0] | 박광석 (Robiin@inven.co.kr) | 10-30 |
▶ [뉴스] '지스타 2024'에서 만날 수 있는 넥슨 신작 5종 미리보.. [1] | 박광석, 이두현 (Robiin@inven.co.kr) | 10-30 |
▶ [뉴스] '격차' 벌린 넥슨, '빅앤리틀' 프로세스 본격 도전 [4] | 양영석,이두현 (desk@inven.co.kr) | 10-30 |
▶ [뉴스] 오버킬 최초 시연! 넥슨 신작 4종, 지스타서 시연 가능 [0] | 양영석,이두현 (desk@inven.co.kr) | 10-30 |
▶ [뉴스] SIE, '콘코드' 개발사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폐쇄 [3] | 윤서호 (Ruudi@inven.co.kr) | 10-30 |
▶ [동영상] WiiU라 못 했던 '제노블X', 스위치로 리마스터 [0] | 강승진 (Looa@inven.co.kr) | 10-29 |
▶ [프리뷰] 영화의 진정한 계승작,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1] | 윤홍만 (Nowl@inven.co.kr) | 10-29 |
▶ [뉴스] 확 바뀌는 2025 LCK…각 팀의 반응은? [4] | 김병호 (Haao@inven.co.kr) | 10-29 |
▶ [뉴스] 컵 대회 창설, 단일 시즌 변화 등...LCK, 2025년 완전.. [41] | 김병호 (Haao@inven.co.kr) | 10-29 |
▶ [뉴스] 큰 소리를 내면 끝, 공포 게임 '돈 스크림' 출시 [1] | 박광석 (Robiin@inven.co.kr) | 10-29 |
▶ [인터뷰] 크래프톤이 선보이는 탑다운 전술, '프로젝트 아크' [10] | 이두현 (Biit@inven.co.kr) | 10-29 |
▶ [리뷰]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걱정과 기대의 '이중 노출' [2] | 김규만 (Frann@inven.co.kr) | 10-29 |
▶ [동영상] '칼리스토 프로토콜' 세계관, 로그라이트는 다를까? [4] | 강승진 (Looa@inven.co.kr) | 10-29 |
▶ [뉴스] 국산 액션 RPG '더 렐릭' 지스타서 시연 빌드 공개 [6] | 박광석 (Robiin@inven.co.kr) | 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