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스', 출시 2주 만에 1,000만 플레이어 달성
강승진 기자 (Looa@inven.co.kr)
넥슨의 더 파이널스가 출시 후 약 보름 만에 플레이어 1,000만 명이라는 수치를 달성했다.
더 파이널스 운영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게임의 공식 출시 이후 1,000만 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하트를 그린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파이널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로브 루네손 역시 1,000만 플레이어 달성 이후 성명을 통해 감사를 전했다. 그는 '이렇게 빨리 1,000만 명의 플레이어 수를 돌파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 일'이라며 계속해서 게임 경험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이를 통해 앞으로 수년 동안 커뮤니티를 계속 놀라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넥슨의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더 파이널스는 공개 테스트부터 최다 동시 접속자 26만 명이라는 높은 동시 접속자를 유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8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매일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넘기며 흥행 기록을 이어갔다.
더 파이널스는 현재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와 함께 2024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증명된 만큼 출시 이후 불거진 부정 프로그램 등의 문제들을 정비해 흥행을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8일 커뮤니티 매니저 두스튀 구스타프손은 그동안 효율적이지 못한 부정행위 방지 차단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치트 방지 강화를 알리기도 했다.
더 파이널스 운영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게임의 공식 출시 이후 1,000만 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하트를 그린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파이널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로브 루네손 역시 1,000만 플레이어 달성 이후 성명을 통해 감사를 전했다. 그는 '이렇게 빨리 1,000만 명의 플레이어 수를 돌파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 일'이라며 계속해서 게임 경험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이를 통해 앞으로 수년 동안 커뮤니티를 계속 놀라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넥슨의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더 파이널스는 공개 테스트부터 최다 동시 접속자 26만 명이라는 높은 동시 접속자를 유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8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매일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넘기며 흥행 기록을 이어갔다.
더 파이널스는 현재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와 함께 2024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증명된 만큼 출시 이후 불거진 부정 프로그램 등의 문제들을 정비해 흥행을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8일 커뮤니티 매니저 두스튀 구스타프손은 그동안 효율적이지 못한 부정행위 방지 차단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치트 방지 강화를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