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13일 업데이트로 굳어버린 용암지대 지역 개편 및 이벤트 특수 던전 '숨겨진 용들의 땅'이 오픈된다.

굳어버린 용암지대 지역에 신규 몬스터 '고룡의 화마'가 추가되고 난이도 조정이 진행됐다. 기존보다 몬스터가 더 강력해졌으며, 획득 경험치도 늘어났다. 특히 새로 추가된 고룡의 화마는 기존 지역에 있던 몬스터보다 2배 가량 많은 경험치를 주며, 그만큼 강력하다.


이벤트 특수 던전 '숨겨진 용들의 땅'이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3주간 오픈한다. 하루 1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레벨 60이상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몬스터를 사냥하고 드래곤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증표를 재료로 변신/마법인형 뽑기팩, 퓨어 엘릭서 등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18일(월) 오후 8시에 업데이트 기념 생방송 ‘인사이드M – 아덴 운동회’가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BJ 게임할가영, 카라 및 리니지M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 시청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