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라네타리움 랩스


댑레이더(Dappradar)에서 유일한 10위권 한국 웹3 게임(현재 8위)인 ‘나인 크로니클’을 퍼블리싱한 웹3 게임 분야의 선두 주자, ‘플라네타리움 랩스’가 싱가포르에 위치한 구글 APAC 본사에서 개최한 ‘웹3 게이밍 위크(Web3 Gaming Week)’에 초청되어 웹3 게임 분야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구글 클라우드와 점프 크립토의 더 핏이 공동 개최한 ‘웹3 게이밍 위크’는 애니모카 브랜드, SUI, 앱토스, 이뮤터블, 솔라나 재단 등 전 세계 주요 게임 스튜디오와 인프라 기업의 리더가 모인 이벤트로, 웹3와 관련한 다양한 워크숍과 발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플라네타리움 랩스의 김재석 대표는 '웹3 게임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에서 웹3 게임과 전통 게임의 명확한 차이점을 설명하며, 웹3 환경에서의 커뮤니티 중심적 접근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웹3 게임의 성장을 위해선 커뮤니티의 요구와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러한 이유로 나인 크로니클이 BNB 체인에 연결되는 브릿징 출시를 시작으로 사용자들에게 멀티체인 경험을 제공하려는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플라네타리움 랩스는 웹3 게이밍 위크에서 당사 게임인 나인 크로니클을 직접 플레이해보는 게임 시연 부스를 선보여 많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받았다. 한편, 플라네타리움 랩스는 작년 애니모카 브랜드가 주도한 시리즈 A 펀딩에서 3,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에는 PoS 전환, 나인 크로니클의 모바일 버전 론칭 등의 굵직한 혁신을 하나씩 이루며 웹3 게임 업계에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