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중계진이 전용준 캐스터, 클템, 노페 해설위원으로 정해졌다.

이번 행사는 8일 젠지와 kt 롤스터의 최종 결승 진출전을 시작으로 9일 결승전까지 이틀 연속 진행된다. 8일에는 전용준 캐스터, 클템, 포니 해설위원이 중계할 예정이며, 분석데스크는 배혜지 아나운서, 꼬꼬갓, 헬리오스, 캡틴잭이 나선다. 이어 9일에는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노페 해설위원이 T1과 8일 승자팀의 결승전 중계를 맡고, 분석데스크는 배혜지 아나운서에서 윤수빈 아나운서로 바뀐다. 함예진 아나운서는 분석데스크 대신 결승전 당일 현장을 누빌 계획이다.

LCK 관계자는 "이번 결승전을 서울시와 공동 개최하면서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규모 있는 실내 경기장에서 치를 수 있어 기쁘다. 4년만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게 되는 만큼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멋진 무대 연출을 준비하고 있으니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최종 결승 진출전 & 결승전 중계진 리스트

8일 : 중계진 - 전용준, 클템, 포니
분석데스크 - 배혜지, 꼬꼬갓, 헬리오스, 캡틴잭
9일 : 중계진 - 전용준, 클템, 노페
분석데스크 - 윤수빈, 꼬꼬갓, 헬리오스, 캡틴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