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본상 및 인기상 후보작들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올해 게임대상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 16개 분야를 시상한다.
본상에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던전앤파이터 듀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머지 쿵야 아일랜드, 미르 M, 블루 아카이브, 서머너즈 워 : 크로니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언디셈버, 인더섬 with BTS, 컴투스 프로야구 V22, HIT 2 총 12개 게임이 후보로 올랐다.
또한, 인기상에는 고양이와 스프, 달토끼 키우기, 대항해시대 오리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머지 쿵야 아일랜드, 뮤오리진3, 블루 아카이브, 서머너즈 워 : 크로니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언디셈버, 오버워치 2, 인더섬 with BTS, 컴투스프로야구V22, HIT 2 총 14개 게임이 후보로 올랐다.
해당 후보작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11월 7일 오후 5시까지, 기자단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는 11월 11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거치게 된다. 온라인 투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대국민 투표 20%, 전문가 투표 20% 비중으로 반영되며, 인기게임상에는 대국민 투표 80%, 전문가 투표 20% 비중으로 반영된다. 이러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15일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작이 결정된다.
올해 게임대상은 11월 1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동 양산형도 아니고 재미도 나름대로 있고 매출 성과도 좋고..
블루 아카이브가 인기상 받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