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클래스 시세 랭킹 1위인 22TOTY 손흥민도 가격이 올랐다. 887억 BP였던 몸값이 900억 BP를 넘어섰다. 22TOTY 손흥민의 현재가는 906억 BP로 2위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297억 BP 비싼 가격이다. 마지막 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는 21UCL 클래스에서는 카림 벤제마가 293억 BP의 몸값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다.
※ 각 선수의 가격은 5월 17일(화)과 5월 24일(화) 시점의 1강화 현재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900억 넘어선 22TOTY 손흥민,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5월 24일(화) 기준, 일반 클래스에서 가장 비싼 선수는 22TOTY 손흥민이다. 800억 BP 중반대에서 시세가 유지되고 있던 22TOTY 손흥민은 주말 이후 가격이 920억 BP까지 상승했고 현재는 906억 BP의 현재가를 보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2골을 득점하여 공동 득점왕에 올랐기에 많은 구단주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2위 자리에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리했다. 금일 가격은 전주보다 소폭 떨어진 580억 BP다. 이어, BTB 데이비드 베컴과 22TOTY R. 레반도프스키가 3위와 4위에 랭크되었다. 두 선수의 가격은 각각 545억 BP, 541억 BP다.
22TOTY 클래스 외에도 손흥민은 총 4개의 클래스가 순위권에 포함됐다. 21TOTY 클래스가 531억 BP의 시세로 5위에, 21TOTS 손흥민과 CAP 손흥민이 각각 8위와 14위에 자리를 잡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또한 4개의 클래스가 집계되었는데, 앞서 언급한 21TOTS 클래스와 21TOTY, BTB, 22TOTY-N이 20위 안에 포함됐다. 루드 굴리트 또한 CAP 클래스와 EBS 클래스가 각각 6위와 10위에 랭크되며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11위는 21UCL 카림 벤제마다. 21UCL 클래스에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어왔는데, 가격은 1주일 사이 50억 BP 이상 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챔피언스리그가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기에 미리 매물을 보유하고 있던 구단주들은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21UCL 클래스에서는 카림 벤제마 외에 비니시우스 주니어(181억 B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39억 BP) 등이 높은 거래가를 기록 중이다.
◆ 호나우두 어디까지 오를까? 아이콘 클래스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에서는 호나우두의 독주 체재가 완성됐다. 호나우두는 1주일 사이 또 한번의 가격 갱신이 이루어지며 가격이 8,640억 BP까지 치솟았다. 전주 가격이었던 7,850억 BP에 비해 790억 BP나 상승한 수치다. 5월간 시세 상승이 총 4번 이루어졌으며 이제 다른 아이콘과의 격차가 상당히 벌어졌다.
2위는 차범근이다. 최근 데이비드 베컴에 밀려 3위에 위치하고 있던 차범근은 3주 만에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전주 대비 몸값이 160억 BP 상승한 것으로 확인된다. 데이비드 베컴의 경우 가격이 소폭 오르긴 했으나 2위 자리를 지키기에는 상승폭이 부족했다. 이어, 2,590억 BP의 현재가를 기록 중인 웨인 루니가 4위에 랭크되었다.
5위는 페르난도 토레스, 6위는 티에리 앙리다. 가격은 각각 2,320억 BP, 2,310억 BP다. 그 뒤를 2,100억 BP의 카카가 따라붙고 있으며 사뮈엘 에토, 미하엘 발락, 박지성까지 10위 안에 포함됐다. 1등인 호나우두와 2, 3등인 차범근, 데이비드 베컴을 제외하면 상위 10인 중 7인의 가격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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