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다에리소프트


㈜다에리소프트(대표 유다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쿠찌’를 통해 2022년 라인업 영상을 공개했다. 13종의 게임 중에는 ’초인의 시대’, ‘포트리스’, ‘다크소드’ 등 유명 IP게임 3종을 비롯해 자체 개발 게임 ‘레이드 프로젝트’, ‘4종 격투기’, ‘수련 소녀’ 및 다수의 퍼블리싱 타이틀이 포함되어 있다. 다에리소프트는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아머드 사우루스’의 IP를 라이센싱한 게임도 연내 론칭 예정으로 영상은 아직 공개하기 전이다. 유튜브 채널 ‘쿠찌’에서는 라인업 영상에서 기대되는 게임에 대한 댓글 중 100명을 추첨하여 편의점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지급 중이다.


유다엘 대표 “적극적인 확장 및 융합으로 방치형 RPG의 잠재력 돌파하겠다”

2020년 10월 출시한 ‘사신키우기’는 지난해 동안 방치형 RPG 중 가장 높은 매출과 플레이 타임, 유저 사용량을 기록 중인 게임이다. 대표 타이틀 ‘사신키우기’ 이후 방치형 게임 장르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업계와 사용자들 대상으로 확산되었다. 다에리소프트 유다엘 대표는 “방치형 RPG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는 긴 시간에 거쳐 사용자분들과 함께 만들어 온 자산이다. 적극적인 관계 확장과 융합으로 전문 노하우를 나누고 중소형 개발사에게도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생 게임 제작사 ‘디어메타’ 인수로 성장 동력 강화

다에리소프트는 방치형 RPG 장르의 스펙트럼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신생 개발사 ‘디어메타’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유대표는 ‘디어메타’가 감성적인 아트와 파격적인 기획력으로 트렌드를 선도할 역량을 갖추었다고 평가하였다. 다에리소프트는 신작 ‘마녀의 기사’를 시작으로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어메타가 개발하고 다에리소프트가 퍼블리싱할 계획인 ‘마녀의 기사’는 현재 구글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