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퍼플래닛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고, 더재미가 개발한 레전다이노 : 글로벌 공룡배틀(Legendino : Dinosaur Battle)이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레전다이노 글로벌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을 통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172개국에서 총 14개 언어로 진행된다. 

레전다이노는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을 바탕으로 한 실시간 턴제 액션 PVP 게임이다.  이용자는 거대 동굴 너머에 펼쳐지는 미지의 세상을 탐험하며 개성적인 외형과 특징을 지닌 160여 종의 공룡을 수집하고 육성하게 된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일반적 공룡 이미지 소스는 물론 글라디오르, 쿠스타리스 등 전설 속 공룡 이미지까지 독창적 캐릭터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레전다이노는 다양한 공룡이 가진 특성을 파악하고, 상대의 수를 예측하여 공격과 방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플레이 전략 중 하나로, ‘가위, 바위, 보’와 같은 동시 턴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심리전이 주는 긴박감은 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하는 요소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스마트 토이(공룡 실물카드)를 사용하여 모바일 게임 내에 직접 공룡을 소환할 수 있는 등, 온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레전다이노는 앞서 2018년 6월 국내에서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25만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개발사 더재미와 함께 글로벌 공략에 앞서 대대적인 리부트에 나선 슈퍼플래닛은 게임의 본질인 실시간 PVP의 재미는 살리면서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게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레전다이노는 개발사 더재미의 열성적인 게임 운영으로 이미 국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에 해외에서의 반응 또한 기대된다. 좋은 게임을 개발해주신 더재미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슈퍼플래닛은 앞으로도 국내의 인디 게임들이 해외시장으로 나아갈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레전다이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전다이노 공식 커뮤니티와 슈퍼플래닛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