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다양한 업종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사업의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최근 진행한 엔제리너스와의 제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와 손잡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특히 두 브랜드가 공통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천사'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천사맛 쿠키 머그'의 경우 판매 나흘 만에 준비 수량 2,000개가 모두 소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 및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보답하고자 급히 2,000개 물량을 추가해 2차 판매를 시작했다. 2차 판매분은 열흘 만에 완판됐다.

또한 햄&에그 반미, 아메리치노, 쿠키런: 킹덤 크리스탈 1,500개 쿠폰으로 구성된 ‘천사맛 쿠키 반미 페어링 세트’는 전월 햄&에그 반미 판매 수량 대비 판매량이 150% 가량 증가하며 쿠키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사연을 접수 받아 당첨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배달해주는 커피차 프로모션 ‘용쿠가 간다'도 진행됐다. 직장인부터 학생, 축구팀 등 다양한 고객에게 용감한 쿠키와 천사맛 쿠키가 직접 커피차를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당첨자 모두 쿠키런: 킹덤의 열혈 유저로, 커피차를 받자 놀라면서도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커피차는 유명인들만 받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받으니 더 감동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생생한 현장이 담긴 영상은 14일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사내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쿠키일 만큼 게임에 진심인 여의도 H증권의 사내 길드, K3리그를 목표로 열심히 훈련중인 축구팀, 코로나19로 정신없는 학기를 보내고 있는 대학생, 딸기맛 쿠키처럼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등학생, 그리고 생일을 맞은 마들렌맛 쿠키 목소리의 주인공 남도형 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커피차 프로모션을 통해 쿠키런: 킹덤에 대한 유저 분들의 애정과 열정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쿠키런: 킹덤에 보내주시는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즐거운 이벤트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