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는, 오는 12월 3일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오광의 달인DS”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광의 달인 DS”는, 명절, 휴가지, 모임 등 대한민국에서 성인이 둘 이상 모이는 장소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익숙한 고스톱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고스톱의 룰을 기본으로, 닌텐도 DS의 두 개의 화면과 터치펜 인터페이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플레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함에 따라, 때와 장소는 물론 별도의 튜토리얼이나 설명이 없어도 게임을 바로 즐길 수 있다.

CPU와 1:1 맞고 모드로 즐기는 혼자하기 모드는 최대 13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레벨에 따라서 난이도와 점 당 배팅 포인트가 높아진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개성있고 아기자기한 아이콘과 칭호들을 모아 레벨 업을 할 수도 있다.

또한, 미션에 제시된 패를 플레이어가 모두 모으고 승리하면 승리한 점수의 표기된 배 수만큼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곳곳에 숨어있어 긴장감 넘치는 고스톱을 만끽할 수 있다.

DS 다운로드 플레이를 통하여 게임 카드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과도 닌텐도 DS 본체만 있으면, 최대 4명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실제 고스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플레이를 쉬는 참가자는 광을 팔며 관전할 수 있는 모드까지 세심하게 구현된 것도 “오광의 달인 DS”만의 장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daewonsty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