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리니지2가 어느덧 출시 17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리니지2는 무료 신규 서버 오픈, 신종족 업데이트, 블랙 쿠폰, 클래스 변경 뿐 아니라 지금까지 함께해 준 유저들에게 진심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11월 25일부터 매우 특별한 '뭔가'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바로 특수 제작된 데스나이트와 다크엘프 '홀로그램 피규어'를 획득할 수 있는 '영혼을 길들이는 사도'와 '전설이 되려는 자' 이벤트입니다. 데스나이트 피규어가 상품으로 주어지는 영혼을 길들이는 사도는 본서버와 말하는섬 서버에서, 다크엘프 피규어가 주어지는 전설이 되려는 자는 각성서버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추첨 상품으로 준비된 홀로그램 피규어는 3D 피규어에 홀로그램 영상이 결합된 것으로, 데스나이트 피규어의 경우 지난 4월 언박싱 영상을 통해 그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벤에서 해당 리니지2 홀로그램 피규어를 직접 확인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실물로 만나본 두 가지 피규어는 불길에 휩싸이는 효과를 비롯해 달이 떠오르는 모습까지 그야말로 '리얼'하게 표현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 실제로 주위 기자들이 모두 들어와서 한참을 넋을 놓고 보다 갈 정도였어요.
긴말이 필요 없죠. 그 어마어마한 모습, 영상 및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 홀로그램 피규어 영상
◆ 홀로그램 피규어 사진 및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