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10일 오후 9시,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2019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유럽에서 열리는 결승에 유럽팀인 G2가 진출했기 때문일까요? 결승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유럽 팬들의 텐션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이제는 'TSM'하면 떠오르는 'TSM 챈트' 대신 'LET'S GO G2'가 경기장 주변에 연신 울려 퍼지고 있었죠.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대망의 결승전. 이른 시간부터 많은 팬들의 환호화 함께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좌측에 힐끔 보이는 아코르 호텔 아레나

▲이미 광장 앞은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히엑!

▲입장을 기다리며 G2를 외치고 있는 유럽 팬들

▲취재 열기도 뜨거웠죠.

▲주모오오오~!!

▲개성 넘치는 치어풀과 함께 온 팬들

▲경기장 안 쪽의 라이엇 스토어도 슬슬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곧 저 안 쪽으로 들어갈 수 있곘죠?!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