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어판 킹덤하츠3, 신작 VR까지! 역동적인 플레이스테이션 부스
양영석 기자 (Lavii@inven.co.kr)
올해도 SIEK는 어김없이 '플레이엑스포'에 참전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세 배가량 규모를 늘렷고, 출전 타이틀수도 18개로 확 늘어났죠. 벌써 7년 연속으로 참여하는 SIEK의 플레이스테이션 부스는 플레이엑스포에서 대단한 인기를 자랑하는 부스중 하나였습니다.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되고, 정식 넘버링으로는 13년만인 '킹덤하츠3'의 한국어판 시연 장소는 존이 따로 마련되었고, 게임 시연 부스 구성도 PS VR과 일반 PS4 타이틀로 나뉘어서 내부 동선 자체를 깔끔하게 설계한 게 특징이었죠.
여전히 PS VR은 관람랙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비트세이버'는 독보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즐긴 타이틀이었습니다. 물론 킹덤하츠3 한국어판의 시연도 따로 존을 마련한 이유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방문했고요. 그럼 콘솔 뿐 아니라 VR에 관심있는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SIEK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의 모습을 한 번 보시죠.
※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PlayX4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PlayX4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