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에서 뜨겁게 떠오르는 게임이 있죠. 바로 도타2의 아케이드맵 오토 체스입니다. 기존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을 보완해 출시된 오토 체스는 서바이벌 배틀 시스템과 운, 실력 요소가 모두 필요한 특유의 게임성으로 많은 게이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의 성공은 e스포츠화로 이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성공한 모든 게임이 e스포츠로도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e스포츠의 3대 성공 요소인 대중성과 직관성, 게임사의 의지 외에도 접근성이나 게임단 및 후원사의 관심, 스타 플레이어 등 수많은 요소가 얽히고설켜 e스포츠의 흥망을 결정합니다.
그렇다면 오토 체스는 어떨까요?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AOS가 대세 e스포츠 장르로 자리 잡았듯, 도타2 아케이드맵 오토 체스도 e스포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 있을까요? 이에 e스포츠 팬분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준비했습니다. E레기에서 준비한 영상을 확인하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마음껏 남겨주세요!
스포츠의 성공은 그 판을 이끌 스타 플레이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근데 이 게임은 선수 자체에 매력을 부여하기가 어려움
스타로 치면 3직업과 더불어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선수한테 매력을 부여할 수 있고
롤 역시 포지션과 선호하는 챔프, 오버워치도 마찬가지.
하물며 하스스톤 마저 사전에 덱을 준비하고 덱을 다르게 구성해서 그나마 차이를 둘 수 있었음.
근데 이 게임은 모든 선수가 a부터z까지 모든걸 공유함
그래서 플레이의 다양성도 부족함. 그냥 잘 나오는 덱 위주로 뽑다가 중반쯤 덱 굳혀서 후반에 완성하는 식이라 결국 보는재미가 부족해질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포츠화 되봣자 결국 1~8등 차등 포인트제도로 할텐데, 실력의 파이를 키워줄 수는 있어도, 스포츠에서 이거만큼 극적인 맛이 떨어지는 점수산출 방식도 없는듯. 심지어 지금의 오토체스는 티어가 높을수록 1등은 그냥 운좋은놈이 가져가라 4등 안에만 들면 된다가 기본 베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