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모든 게이머들의 로망, 게이밍 하우스 대공개! 젠지 서울 HQ 풍경기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오직 e스포츠만을 위한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요? 최신식 컴퓨터와 게이밍 기어, 배고픔을 달래 줄 식당과 휴식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작은 공간까지. 모든 게이머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로망을 현실로 실현한 곳이 있는데요. 젠지 e스포츠가 12일 미디어 데이를 통해 서울 HQ 사옥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서울 HQ는 젠지 e스포츠 소속의 선수들이 온전히 연습에만 몰두하고 스트리밍이나 휴식 등 개인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게이머의 로망, 게이밍 하우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 바로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가장 먼저 저를 반겨준 공간은 식당 겸 카페 겸 휴식공간 겸 게스트와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커다란 로비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들을 인터뷰하러 왔을 당시엔 많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죠. 오늘은 간단한 다과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로비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자 스트리밍을 위한 공간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들의 연습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개인 방송은 물론 여럿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수의 컴퓨터들이 배치되어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블리즈컨에서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고 복귀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들은 연습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핫한 그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요. 휴가마저 숙소에서 게임을 하며 보내는 참 된 게이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3층부터 5층까지는 사무공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의 주영달 코치님이 홀로 공간을 지키고(?) 계셨는데요. 사무공간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자세한 사진은 생략하도록 합니다.
6층은 누구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스트를 응대할 수 있도록 꾸며진 Black & Gold 라운지가 들어서 있었습니다. 이 곳에도 역시 고급 게이밍 기어와 컴퓨터가 세팅되어 있었고, 선수들이 대회에서 수상한 트로피와 기념품들이 라운지를 꾸며주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는 LoL,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오버워치 팀 선수들을 위한 연습실과 휴식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나름(?) 고요한 분위기였지만 이전에 인터뷰를 위해 방문 했을 당시에는 선수들이 연습하며 나누는 대화가 문 밖까지 들릴 정도로 시끌벅적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했다면 당연히 휴식도 필요하겠죠. 연습실 밖에는 편히 누워쉴 수 있는 안락한 쇼파와 안마 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었고, 탁구대와 다트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까지 확실하게 휴식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서울 HQ는 젠지 e스포츠 소속의 선수들이 온전히 연습에만 몰두하고 스트리밍이나 휴식 등 개인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게이머의 로망, 게이밍 하우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 바로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가장 먼저 저를 반겨준 공간은 식당 겸 카페 겸 휴식공간 겸 게스트와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커다란 로비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들을 인터뷰하러 왔을 당시엔 많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죠. 오늘은 간단한 다과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로비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자 스트리밍을 위한 공간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들의 연습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개인 방송은 물론 여럿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수의 컴퓨터들이 배치되어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블리즈컨에서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고 복귀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선수들은 연습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핫한 그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요. 휴가마저 숙소에서 게임을 하며 보내는 참 된 게이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3층부터 5층까지는 사무공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젠지 e스포츠의 주영달 코치님이 홀로 공간을 지키고(?) 계셨는데요. 사무공간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자세한 사진은 생략하도록 합니다.
6층은 누구나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스트를 응대할 수 있도록 꾸며진 Black & Gold 라운지가 들어서 있었습니다. 이 곳에도 역시 고급 게이밍 기어와 컴퓨터가 세팅되어 있었고, 선수들이 대회에서 수상한 트로피와 기념품들이 라운지를 꾸며주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하는 LoL,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오버워치 팀 선수들을 위한 연습실과 휴식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나름(?) 고요한 분위기였지만 이전에 인터뷰를 위해 방문 했을 당시에는 선수들이 연습하며 나누는 대화가 문 밖까지 들릴 정도로 시끌벅적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했다면 당연히 휴식도 필요하겠죠. 연습실 밖에는 편히 누워쉴 수 있는 안락한 쇼파와 안마 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었고, 탁구대와 다트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까지 확실하게 휴식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