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돌 5단런과 울디르 일반 난이도 파밍을 마친 유저들이 1-5 네임드를 넘어 6-7 네임드인 줄과 미스락스까지 도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업적 달성을 위해 마지막 네임드 '그훈 직' 트라이 파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영웅 난이도의 줄과 미스락스는 일반 난이도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추가된 패턴과 더 강해진 기술에 대한 대처가 매끄럽게 진행되어야 한다. 영웅 난이도에 추가된 기술과 공대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응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훈이란 벽을 넘기 위해서는 특임조의 임무 성공률도 중요하지만, 시초 재개 폭파 타이밍을 공격대 상황에 맞게 가져가야 하며, 개개인의 중첩 관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특히, 디버프 중첩은 피해야 할 바닥과 공포에 대응하기에 앞서 마지막 페이즈에서 힐이 밀리는 큰 요소다. 아깝게 5% 내외에서 전멸을 반복하게 한다.
하여 그훈 공략은 개개인이 이 중첩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공대 차원에서 시초 재개 폭파 타이밍을 언제 가져가야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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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줄 종결자 미스락스 고대 신 그훈 |
# 6 네임드 - 부활한 줄 (영웅 난이도)
추천 구성 : 탱2 딜18 힐5 (딜 특성 : 광역)
① [핏빛 사술사] 1마리는 메즈, 1마리는 줄 근처에서 탱킹하며 [피 응고]는 기절 기술로 방해
② [나즈마니 분쇄자]는 전방 회전베기 주의 및 [고동치는 파동] 전에 본진 밖으로 빼낼 것
③ [피의 굶주린 크로그]의 피흡을 줄이기 위해 탱커는 드리블 및 댐감 기술 활용(방패 올리기 등)
④ [어둠의 계시] 대상자는 약속된 장소로 빠질 것. 최대한 멀리.
⑤ 마법해제 담당자는 [어둠의 계시] 대상자와 거리 유지 후 터지면 마법해제로 쫄 제거
⑥ [어둠의 웅덩이]는 근처에 있는 원딜이 밟을 것
⑦ (2페) 탱커는 [혈관 파열] 3중첩 때 도발 인계 후 구석에 [피 웅덩이] 생성, 바닥 중첩시킬 것
⑧ [소멸 충동]은 맵 끝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해제, 공대 힐업이 안된 상태라면 그대로 낙사시킬 것
* 1 페이즈 : 쫄 처리
빠른 쫄 처리가 제일 중요하다. 1페가 길어지면 2페에서 공대에 받는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힐이 밀릴 수 있으므로 모든 쫄은 줄 근처에서 탱/딜을 하며 줄에 묻딜이 되게끔 한다. 사술사→분쇄자→크로그 순으로 광을 치되 사술사가 서로 20m 내에 있으면 모든 적의 생명력이 회복되므로, 1마리는 메즈를 하고, 1마리는 죽손/태풍 등으로 줄 근처에 붙여 광을 친다. 사술사의 기술은 자유롭게 차단하고 수액을 생성하는 [피 응고]는 기절로 방해한다. 수액이 줄에게 닿으면 수액 생명력만큼 줄을 회복시키므로, 수액 생성 시 최우선 점사한다. 분쇄자는 [피의 회전베기]를 사용(부채꼴 바닥)하므로 전방에 있지 않도록 한다.
탱커는 분쇄자가 [고동치는 파동]을 사용하기 전에 외곽으로 빠져 이 기술을 혼자 사용하게 한다. 크로그는 공격 시 생명력을 회복하므로, 탱커는 말뚝탱이 아닌 적당한 드리블을 유도한다. 크로그 어글을 먹을 때 대미지 감소 기술을 활용한다. 쫄이 없을 때는 줄을 딜하되 쿨기는 사술사와 분쇄자에 쓰도록 한다.
* 1 페이즈 : 디버프 대상자 본진 이탈 후 마법해제, 바닥 올라가기
[어둠의 웅덩이]는 피하는 바닥이 아닌 밟아야 하는 바닥이다. 올라간 대상은 계속 피해를 받지만, 올라가지 않으면 공대 전체에 피해를 받는다. [어둠의 계시] 대상자 2명은 서로 좌/우 끝과 끝으로 빠진다. 터질때쯤 마법 해제 담당자는 어둠의 계시 대상자가 있는 곳으로 가 그 자리에 생성된 마귀(쫄)을 마법 해제로 없앤다. 사제의 '대규모 무효화'나 주술사의 '정화', 블러드엘프의 '비전 격류'로 제거 할 수 있다. (*왕들의 안식처 입구 로머처럼 처리)
* 1 페이즈 → 2페이즈 전환 : 줄 40% (블러드)
4번째 등장하는 분쇄자/사술사가 40% 이하, 크로그는 모두 처리된 상태로 2페에 넘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때 공대 중첩은 11~13 정도에 형성되어야 한다. 2페 돌입함과 동시에 탱커는 중첩 인계를 준비하고 줄을 근처 외곽으로 데리고 가 탱킹한다. 딜러는 사술사/분쇄자부터 마무리 한다. 블러드로 쫄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줄에 많은 딜을 넣어야 한다.
* 2 페이즈 : 탱커의 중첩 인계와 바닥 깔기
에메랄드 악몽의 세나리우스 막페와 비슷하다. 힐러는 극힐이 요구되고, 탱커는 중첩 인계 후 바닥이 깔린 곳 위에 다시 바닥을 깔아야 맵을 넓게 사용 할 수 있다. 1페가 길수록 2페에서 받는 힐러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공대원은 위급할 때 힐업을 기다리지 말고, 생명석과 해안 치유 물약을 적극 활용한다. 또한, 바닥에 여유가 있을 때 힐업 상황이라면 '신의 권능: 방벽' 같은 공생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둠의 웅덩이]에 올라가는 대상은 개인 생존기를 사용하고, 힐러는 대상 힐에 더 집중한다.
탱커는 [혈관 파열] 3중첩 인계를 하되, 성기사의 '보호의 축복'을 활용하면 4중첩 인계를 해도 된다. '무쇠껍질, 고통 억제' 같은 외생기를 지원받을 수 없고, 탱커의 생존기가 없다면, 생존기가 남아 있는 탱커가 4중첩까지 버틴 후 바닥 위에서 보호의 축복을 받아 그 자리에 바닥을 깔면 된다. 또한, 탱커가 바닥을 깔 위치를 정해두고, 그 근처에서 본진을 잡는 것이 딜로스가 적다.
또한, 2페는 [어둠의 계시]가 [소멸 충돌]로 바뀐다. 무작위 대상 2명에게 공포를 걸어 낙사시키는 기술인데, 공포를 해제하는 순간 공대는 큰 피해를 입는다. 그러므로 공포를 해제하기 전 '신의 권능: 방벽' 같은 기술이 공대 본진에 지원되거나, '평온' 같은 힐업 기술로 대응해야 한다. 만약, 힐업이 안된다면 공포에 걸린 대상을 그냥 낙사시키는 것이 공대가 받는 피해를 줄이되 되도록 딜러를 낙사시키고 힐러는 살리는 방향으로 대응한다. 공포가 해제되면 그 자리에 [어둠의 계시]가 터진 것처럼 마귀(쫄)가 생성된다. 1페처럼 담당자가 마법 해제로 쫄을 제거하되, 여유가 되는 마법 해제 직업이 있다면 돕도록 한다.
① 2페 줄 딜이 안된다? 2페에 넘어갈 때 최대한 쫄 생명력을 최대로 빼놔야 한다. 줄 45% 때부터는 쿨기를 돌려서라도 크로그는 모두 처리, 최소 분쇄자/사술사 1마리만 달고 2페에 넘어가야 한다. 2페 시작 후 바로 블러드를 올리는 이유는 [소멸 충돌]과 탱커의 [혈관 파열] 중첩 인계 때문이므로 딜러는 줄 딜보다 쫄 딜에 더 신경써야 한다.
② 탱커가 급사한다면? 생존기가 없는 타이밍에 [혈관 파열] 3중첩을 버티지 못해서다. 신성 성기사 같은 탱커 담당 힐러가 없는 경우, 또는 [소멸 충돌] 해제와 겹칠 때 공대가 큰 피해를 받을 때 탱커도 함께 위험해진다. 2페는 탱커의 중첩 인계를 확실히 정하고, 생존기가 있더라도 외생기를 정하고 가는 편이 좋다. 막공이라면 더더욱.
③ 공격대 생명력이 태풍급으로 출렁인다면? 1페에 들어서면서 모든 공대원은 [타락의 피]라는 중첩되는 디버프에 걸린다. 1페가 길어질수록 이 디버프의 중첩수도 늘어난다. 13중첩은 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공대 힐이 밀리는 가장 큰 이유는 [소멸 충돌] 해제 타이밍이다. 신의 권능: 방벽 같은 대미지 감소 기술과 힐업 기술을 활용하여 전멸 타이밍을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2페 돌입 후 약 22초 후에 첫 소멸 충돌이 오고, 이후 약 28초 주기로 온다. 만약, 공대힐이 계속 밀리는 상황에 해제할 타이밍이라면, 그냥 해제하지 말고 낙사하도록 놔두는 것도 방법이다. 소멸 충돌 낙사는 울디르 업데이트 첫날, 기어가 부족한 공대가 사용하던 택틱이기도 하다.
# 7 네임드 - 종결자 미스락스 (영웅 난이도)
추천 구성 : 탱2 딜18 힐5 (딜 특성 : 단일)
① [망각의 구슬]을 혼자 맞기 위해 공격대원 5m 개인 간격 유지
② 공대 생명력이 90% 이상일 때 '죽손, 태풍' 등 밀고 당기는 기술로 [망각의 구슬] 대응
③ [망각의 구슬]로 아군을 구출하면 공격대에 큰 피해 → 힐업
④ 전방 레이저 [소멸 폭발]은 미스락스의 손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시점을 넓게해야 보임
⑤ [황폐화 임박]은 멀리 빠질수록 공대 피해가 적으므로 최대한 멀리 빠지고, 대상힐 지원
⑥ [느라키 파괴자]는 끝과 끝에서 탱킹하되 촉수 근처에 붙여 묻딜이 들어가게 할 것
⑦ 마지막까지 촉수를 마무리하고 미스락스 딜을 시작할 것
⑧ 개개인은 [파멸] 중첩을 8~15 선에서 유지 → 바닥 초록 구슬 [존재의 파편]으로 중첩 2씩 감소
⑨ 탱커는 [정수 절단]에 피격되면 인계 → 오프탱은 [존재의 파편]으로 중첩을 최대한 낮출 것
* 1 페이즈 : 미스락스 100%, 50%
탱커는 벽을 등지고 탱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벽에 붙으면 시야가 나오지 않으므로 벽과 약간 거리를 두어 자리를 잡는다. [정수 절단]에 적중되면 미스락스의 인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미스락스를 인계한 탱은 [존재의 파편]으로 중첩을 최대한 낮춘다. 정수 절단은 2페의 코끼리 쫄도 사용하므로 근딜도 주의해야 한다. 또한, 탱커 근처에 생성되는 정수 절단은 적은 편이니 근딜은 탱커 주변에 있는 파편은 탱커에게 양보하고, 중첩이 없는데 파편을 먹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이동기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전방 레이저 [소멸 폭발]은 시점을 좁게하면 잘 보이지 않는다. 즉사 기술은 아니고 틱 피해와 함께 [파멸] 중첩이 쌓이므로 최대한 맞지 않는다. 탱커 주변에 존재의 파편이 부족하면 도적이 그망을 활용하여 [소멸 폭발]을 고의로 맞아 생성한다. [황폐화 임박]에 걸린 대상자는 본진에서 멀리 떨어지고, 힐러는 대상힐을 지원한다. 황폐화는 굳이 빠질 위치를 정할 필요까지는 없다.
[망각의 구슬]을 대응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모든 공대원은 5m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DBM 기능으로 5m 내 아군을 살펴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거리를 유지한다. 또한 [망각의 구슬]은 '죽손, 태풍' 등 밀치고 당기는 기술로 즉시 해제할 수 있다. 다만, 아군이 망각의 구슬에서 탈출하는 순간 공대에 큰 피해를 입으므로 공대장의 콜에 따라 또는 공대 힐 상황이 여유로울 때 해제한다.
* 2 페이즈 : 미스락스 75%, 25% (블러드는 미스락스 25%~20%)
바닥에 생성된 [망각의 구슬]로 [파멸] 중첩 관리를 하고, 탱커는 [느라키 파괴자] 2마리를 각각 끝과 끝에서 탱킹한다. 이후 생성되는 촉수 근처에 탱킹하여 묻딜이 들어가게 하되 파괴자 간 거리를 40m 이상 유지해야 한다. 파괴자는 미스락스처럼 [정수 절단]을 사용하므로 개인 생존기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외생기도 요구해야 한다. 공격대원은 쫄을 처리하면서 [소멸 폭발]을 피해야 한다.
2페에서는 쫄 처리와 함께 [파멸] 중첩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미스락스 20%부터는 [존재의 파편]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막페에 돌입하기 전 공대원 전체가 중첩 관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때 촉수가 좀 남아있다면 블러드를 올려 묻딜로 처리한다.
울디르 후반부 기어 체크는 줄에서 끝났기 때문에, 줄을 처치한 공대라면 미스락스는 줄보다 더 수월하게 공략 할 수 있다. 줄을 공략한 공대를 기준으로 미스락스에서 트라이가 반복되는 이유는 대체로 [파멸] 중첩 관리 실패, 개인 거리 유지 실패, [망각의 구슬]로 인한 공격대 피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해서다.
① 사실 탱커를 제외한 공대원은 [파멸] 중첩을 관리하기 쉬운 편이다. 그냥 바닥에 깔린 [존재의 파편]으로 10중 이하로 유지 할 수 있다. 1페는 미스락스 딜에 집중하고, 2페에 중첩 관리를 해도 늦지 않는다. 단, 미스락스의 생명력 20% 이하에서는 [존재의 파편]이 나오지 않으므로 그 전에 개개인이 중첩 관리를 해야 한다. 그훈은 미스락스의 [파멸]과 개인 거리 유지 2가지가 더 강하게 요구되므로 미스락스에서 숙달할 필요가 있다.
② 개인 거리 유지를 하지 못해 [망각의 구슬]이 동시에 여러 명이 걸린다면 이는 곧 힐부담으로 이어진다. 이럴 경우 미리 준비해준 대미지 감소/힐업 기술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망각의 구슬을 풀어줄 대상을 정확하게 지정하여 하나씩 해제하도록 한다.
# 8 네임드 - 그훈 (영웅 난이도)
추천 구성 : 탱2 딜18(흑마2+) 힐5 (딜 특성 : 단일)
* 그훈은 철저히 타임 테이블에 따라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개인이 DBM 경보에 집중하여 다음 기술이 무엇이 오고,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지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된다. 딜러는 2분 쿨기를 그훈 전투 시작, 그리고 [시초 재개 폭파] 몰아야 한다. 단순히 공대장의 오더만 듣고 움직이지 말고, 개개인이 DBM 경보와 다음에 대응해야 할 기술을 미리 주시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트라이 과정에서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주말까지는 DBM 경보가 약 2~4초 정도 오차가 있었는데 8.0.8-7-gbbea8865d-alpha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으므로 반드시 DBM을 최신화해야 한다.
* 특수 임무를 위해 흑마법사의 관문 2개가 필수로 요구되며, 전사(3특)/풍운/양조는 단독으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
* 1 페이즈 (+특임) : 그훈과 아이들
① 전투 시작 : [암흑의 부산물]을 2시 방향 [외눈박이 공포] 주변에서 탱킹
┗ 특임 1조 : 동력 매트릭스1 시초 재개 동력으로 운반
② 근딜은 [암흑의 부산물]이 쓰는 [어둠의 거래]를 받아 빠르게 2시 [외눈박이 공포] 처리
┗ 특임 2조 : 2시 외눈박이 공포에 오프닝 쿨기 사용 → 동력 매트릭스2로 이동
③ 원딜은 [암흑의 부산물]이 쓰는 [어둠의 거래]를 받아 빠르게 12시 [외눈박이 공포] 처리
┗ 특임 3조 : 12시 외눈박이 공포에 오프닝 쿨기 사용 후 동력 매트릭스1로 이동
④ 7시 방향 [외눈박이 공포]와 [역병살포 촉수] 처리 → 시초 재개 폭파로 마무리
* 1 페이즈 특수 임무 : 동력 매트릭스 시초 재개 동력으로 운반
① 1번째 매트릭스(좌측, 1조) : 전투 시작 5초 후 생성, 미리 대기
② 2번째 매트릭스(우측, 2조) : 전투 시작 후 40초 후 생성, 전투 시작 후 20초 후 이동
③ 3번째 매트릭스(좌측, 3조) : 전투 시작 후 60 후 생성, 전투 시작 후 25초 후 이동
* 2 페이즈 (+특임) : 그훈 등장
① 개인 거리 5m 유지하여 [타락의 물결]을 혼자 맞아 [부패한 피] 중첩 +1씩 쌓기
② [폭발성 타락] 대상자 외곽으로 최대한 멀리 빠져 바닥 생성
③ [타락의 물결] 2번 보고 그훈 엉덩이에 집결 → [피의 잔치]로 [부패한 피] 중첩 해제
④ [피의 잔치] 보자마자 산개하여 [타락의 물결] 혼자 맞아 [부패한 피] 중첩 +1씩 쌓기
⑤ 2번째 [피의 잔치]로 [부패한 피] 중첩 해제 후 [타락의 물결] 오기 전에 [시초 재개 폭파] 가동
⑥ [시초 재개 폭파] 사용 시 그훈 영혼의 폭딜 및 공대 댐감/힐업
⑦ 탱커는 그훈의 [성장하는 타락] 2-3 중첩에 인계, 사실상 도발 쿨마다 인계
* 2 페이즈 특수 임무 : 시초 재개 폭파
① 1번째 매트릭스(좌측, 4조) : 그훈 전투 시작하면 5초 후 생성, 만피로 미리 대기
② 2번째 매트릭스(우측, 5조) : 2번째 [타락의 물결] 10초 전에 본진 이탈하여 이동
③ 3번째 매트릭스(좌측, 6조) : 1번째 [피의 잔치] 보고 본진 이탈, '산개'하여 이동
④ 시초 재개 폭파 사용 타이밍(3번째 매트릭스) : 2번째 [피의 잔치] 이후 사용
* 3 페이즈 : 으아아악!
① [붕괴] 는 해당 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피해가 적음, 이때 그훈 딜X
② 개인 거리 5m 유지하여 [타락의 물결] 대응하되 3페는 DBM 타이머를 보고 산개해도 됨
③ [악성 성장]은 안전구역을 찾아 이동하여 딜/힐 후 '터진 곳'으로 가는 형태로 대응
④ [악성 성장] 후 [그훈의 응시]가 오면 그훈을 등지고 딜/힐
⑤ [악성 성장] → [타락의 물결] → [그훈의 응시] 패턴 첫 악성 성자을 피한 후 산개가 우선
⑤ [타락의 물결]로 인한 [부패한 피] 중첩을 최대한 적게 보는 것이 공략의 핵심
* 전투 시작 전
좌/우 동력 매트릭스 앞에 관문을 설치한다. 동력 매트릭스에서 4~5 걸음 정도 되는 곳에 설치하면 되는데, 첫 번째 보이는 무정령 흑덩어리 선상에 맞추면 된다.
* 1 페이즈 : 본진
전투 시작 후 [암흑의 부산물]을 2시 방향 [외눈박이 공포] 주변에서 탱킹한다. 암흑의 부산물이 외눈박이 공포 주변에 도착하면 바로 [어둠의 거래]라는 바닥 기술을 사용하는데, 모든 딜러는 이 기술에 맞아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는다. 2시 방향의 [외눈박이 공포]는 근딜이 처리하고, [암흑의 부산물]에 묻딜이 되게 한다. 원딜은 12시 방향의 [외눈박이 공포]를 처리한다. 모든 딜러는 외눈박이 공포의 빨대를 차단하고, 원딜은 '특임조'에게 꽂히는 빨대를 최우선으로 차단한다. 모든 딜러는 오프닝에 2분 쿨기를 털어낸다.
이후 7시 방향에 생성된 [외눈박이 공포]와 [역병살포 촉수]를 처리한다. 이때 쿨기를 반드시 아껴야 한다. 처리가 늦더라도 [시초 재개 폭파]로 마무리 할 수 있으니 쿨기가 돌아오더라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공대원은 [암흑의 부산물]의 [어둠의 거래]를 받았다면, 디버프가 해제된 후에 다시 받아야 한다. 디버프 해제 시간보다 암흑의 부산물의 어둠의 거래 타임 테이블이 더 짧다. 2중첩이 되면 정신 지배당하므로 본인 디버프 지속 시간에 따라 이를 잘 조절해야 한다.
* 1 페이즈 : 특수 임무 1~3조
동력 매트릭스는 왼쪽→오른쪽→왼쪽 순으로 활성화된다. 1번째 매트릭스는 전투가 시작되면 5초 후 생성되므로 1조는 왼쪽 매트릭스 앞에 미리 대기하고 있는다. 2번째 매트릭스는 전투 시작 후 40초 후에 생성된다.
2조는 전투가 시작하면 2시 방향에서 [암흑의 부산물]에게 [어둠의 거래] 디버프를 받아 [외눈박이 공포]에 모든 쿨기를 20초 안에 쏟아붓는다. 이후 오른쪽 동력 매트릭스로 이동한다. 2시 방향의 외눈박이 공포가 있는 곳에서 동력 매트릭스까지 걸어가는데 약 20초가 걸린다.
3조도 [외눈박이 공포]에 오프닝 쿨기를 쏟아붓고, DBM 타이머에 따라 2번째 매트릭스가 생성된 것을 보고 왼쪽 동력 매트릭스로 이동한다. 이때 공대 본진에서 동력 매트릭스까지 걸어가는데 약 25~30초가 걸린다. 3조가 특임을 완료하면 [시초 재개 폭파]가 가동된다.
* 2 페이즈 : 본진
모든 딜러는 2분 쿨기는 그훈 등장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훈이 동굴에서 꼬리까지 완전히 나온 후, 그훈의 몸집 반만큼 더 나온 타이밍에 [생명력 회복] 버프가 사라지니, 이를 보고 쿨기를 쏟아붓는다. 반드시 생명력 회복 버프가 사라지고 난 후에 쿨기를 쏟아야 하며, 딜로스가 없도록 최선의 딜을 한다.
[타락의 물결]을 혼자 맞아 [부패한 피] 중첩은 반드시 +1씩 쌓아야 한다. 5m 내 아군과 같이 있으면 인원수만큼 중첩이 증가하므로 개인 거리 5m를 유지한다. 기어가 부족한 상황에 부패한 피 중첩 관리 실패는 힐러들의 마나 부족으로 이어진다.
탱커는 그훈의 [성장하는 타락] 2~3 중첩에 인계하고, 4~5 중첩을 넘지 않도록 한다. 사실상 도발 쿨마다 인계해야 하며, 마법 대미지가 섞여 있기 때문에 그훈을 탱킹할 때마다 마법 대미지 감소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신성 성기사는 탱커를 담당하여 힐하도록 한다.
[폭발성 타락] 대상자는 외곽으로 빠져 바닥을 생성하는데, 주의해야할 점은 '특임조'가 내려오는 언덕 바로 아래 바닥에는 깔지 않는다. [폭발성 타락]이 터지면 역병 구체 5개(썩은굴 막넴 구체와 형태가 같음)가 퍼져나가는데, 이 구체에 닿으면 또다시 [폭발성 타락]에 걸리므로, 반드시 피한다.
[부패한 피]는 무작위 대상에게 그훈이 쏘는 [피의 잔치]로 중첩을 해제할 수 있다. [타락의 물결] 2번 후 [피의 잔치]가 온다. 그러므로 [타락의 물결]을 2번 봤다면, 그훈 엉덩이에 모여 [피의 잔치]를 맞이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공격대가 모였을 때 [폭발성 타락]을 잘 피하는 것이다. 또한, 피의 잔치에 대상이 되면 움직이지 못하므로 폭발성 타락 구체를 피할 수 없다. 하여 피의 잔치 대상이 폭발성 타락에 걸리면 공대원은 피의 잔치 범위 끝에 대기하고 있다가 중첩 해제 후 재빠르게 산개해야 한다. [피의 잔치]가 끝나면 약 5초 후에 [타락의 물결]이 이어지기 때문에 피의 잔치 후 산개하여 다시 개인 거리 5m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의 잔치가 끝나면 공대원의 부패한 피 디버프 중첩에 따라 쫄이 생성되는데, 이 쫄은 묻딜만 들어가게 하고, 절대 타겟팅하여 딜을 넣지 않는다. [시초 재개 폭파]때 묻딜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
[피의 잔치]를 2번 보면, 특임 6조가 [시초 재개 폭파]를 가동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시초 재개 폭파 타이밍을 공대 상황에 따라 맞춤 형태로 가져가는 것이다. [부패한 피] 중첩을 모두 없애고 마지막 페이즈에 들어가야 하므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2번째 [피의 잔치] 이후 [시초 재개 폭파]를 가동하여 블러드와 함께 모든 쿨기를 쏟아 블러드가 끝남과 동시에 3 페이즈로 돌입하는 것이다. 시초 재개 폭파가 끝나면 곧바로 [타락의 물결]이 이어진다. 공대원 전원 5m 개인 거리를 유지하여 [부패한 피] 1중첩으로 3 페이즈에 들어가도 성공적이라 볼 수 있다.
* 2 페이즈 : 특수 임무 4~6조
[시초 재개 폭파]가 끝남과 동시에 4조는 담당 힐러 1명과 함께 왼쪽 매트릭스로 이동한다. 그훈이 나오고 약 5초 후에 생성된다. 특임조도 개인 거리를 유지하여 [타락의 물결]을 대응한다.
5조는 DBM 경보를 주시하고 있다가 2번째 [타락의 물결] 10초 전에 본진에서 이탈, 우측 동력 매트릭스로 간다. [부패한 피] 2중첩이고, [폭발성 타락] 대상자였을 수 있기 때문에 5조가 가장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담당 힐러는 특임조 생존에 신경 써야 한다.
6조는 1번째 [피의 잔치]로 [부패한 피] 중첩을 해제하고 본진에서 이탈하여 왼쪽 동력 매트릭스로 간다. 곧바로 [타락의 물결]이 이어지므로 '산개'하여 이동한다. 6조가 시초 재개 동력을 활성화하는 타이밍은 2번째 [피의 잔치]를 보고 나서다. 이 타이밍이 공략의 핵심이므로 동력 매트릭스를 들고 있는 주자가 아닌, 도우미와 담당 힐러는 바로 본진으로 복귀한다. 동력 매트릭스 주자는 공대장 오더에 따라 시초 재개 동력을 활성화한다.
* 3 페이즈 : 그훈 20%
마지막 페이즈에 돌입하면 그훈이 [붕괴]를 사용한다. 붕괴는 해당 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피해가 적다. 이때 그훈은 사실상 무적이기 때문에 생명력 회복 기술이 아니라면 그훈을 공격할 필요가 없다. 붕괴를 멀리 피해 힐러의 부담을 줄여주도록 한다.
[악성 성장]은 포자가 점점 커지면서 꽤 넓은 반경에 피해를 주는데, 사실상 못피하면 사망이라고 봐야 한다. 피해야 할 포자가 구역 전체에 생성되므로 완벽하게 안전한 구역을 찾기가 쉽지 않다. 공대가 많이 당황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훈 근처에 안전지대가 2곳 정도 있으므로 근딜은 탱커와 함께 뭉치고, 원딜은 다른 안전지대에서 대기하고 있는다. 그럼 안전지대에도 포자가 커지는 와중에 다른 구역에 포자가 터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포자가 터진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
보통 [악성 성장] 이후 [그훈의 응시] 또는 [타락의 물결]이 이어진다. 아탈다자르의 레잔처럼 그훈을 바라보고 있으면 공포에 걸리므로 뒤돌아 있어야 한다. 뒤통수를 바라보고 있어도 공포에 걸리며, 전투가 길어질수록 더 정신없어지므로 개인 공포 해제 기술은 최대한 아꼈다가 실수로 공포에 걸렸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타락의 물결] 개인 거리 5m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악성 성장] 이후에 오는 [타락의 물결]은 산개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재빠르게 산개해야만 힐러의 부담이 적다. 이미 마지막 페이즈는 힐러들이 마나를 쥐어짜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부패한 피] 중첩을 적게 유지해야 한다. '생명석'과 '해안 치유 물약' 쿨이 따로 돌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적극 활용하도록 한다.
* 2 페이즈에서 2번째 [피의 잔치]를 보고, [타락의 물결]이 오기 전에 [시초 재개 폭파]를 가동하여 시초 재개 폭파가 끝남과 동시에 마지막 3 페이즈에 돌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최소 딜러들의 평균 아이템 레벨이 350 이상이어야 가능하며, [시초 재개 폭파] 타이밍에 [폭발성 타락]을 아군에 테러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하지만 울디르 1주 차 기어로는 사실상 매우 힘들기 때문에 블러드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만 3페에 돌입해도 된다. [시초 재개 폭파]가 끝나면 곧바로 [타락의 물결]이 이어지는데, 2번째 [타락의 물결]을 보기 전에 마지막 페이즈에 돌입해야 한다.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부패한 피] 중첩을 풀 방법이 없는데, 그훈은 전체적으로 힐이 굉장 빽빽하고 마지막 페이즈는 더 지옥이므로, 공대의 [부패한 피] 중첩을 최소화하는 것이 킬로 이어진다.
* 만약 블러드 지속시간 내 마지막 페이즈 돌입이 안 된다면, 기어 부족이라 생각하기보다 딜러의 딜 손실을 따져봐야 한다. 보통 [시초 재개 폭파] 타이밍에 [폭발성 타락]이 겹치기 때문에 역병 구체를 잘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딜러가 [폭발성 타락] 빠지는 것 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한다.
* 모든 딜러는 2분 쿨기는 그훈 등장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훈이 동굴에서 꼬리까지 완전히 나온 후, 그훈의 몸집 반만큼 더 나온 타이밍에 [생명력 회복] 버프가 사라지니, 이를 보고 쿨기를 쏟아붓는다. 이후 2번째 [피의 잔치]를 보고 [시초 재개 폭파]를 사용하면, 폭파가 진행중일 때 2분 쿨기가 돌아와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만약, 시초 재개 폭파가 끝날때까지 쿨기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딜러가 첫 쿨기를 잘못된 타이밍에 사용한 것이다. 이를 체크했음에도 쿨기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공대장은 마지막 특임조가 시초 재개 동력을 가동하는 타이밍을 조금 늦추되, [타락의 물결]이 오기 전에 시초 재개 폭파가 이루어져야 한다.
* 힐러가 마나를 회복하는 시간이 없다. 즉, 힐러가 쉬는 시간이 없다는 얘기다. [시초 재개 폭파]는 아군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신의 권능: 방벽 같은 대미지 감소 기술과 공대 힐업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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