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게임미디어 인벤(대표 유인희)은 국내 게임 산업 종사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인벤게임컨퍼런스(Inven game conference, 이하 IGC 2017 in 성남)를 오는 8월 31일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GC 2017 in 성남'은 게임산업을 이끄는 현직 개발자들을 조명하고, 업계 종사자들과 게임업계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게임컨퍼런스다.

특히 올해 'IGC 2017 in 성남'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성남게임월드 페스티벌'과 동시에 개최되어 컨퍼런스를 통한 현업 실무자들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는 물론, 게임 음악 공연, 코스튬 콘테스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GC 2017 in 성남'은 더욱 확대된 강연 주제와 다양한 분야의 해외 개발자 초청, 게임 페스티벌 연계, 인디 게임 및 VR 강연 등의 콘텐츠 제공을 통해 역대 최고의 게임 컨퍼런스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쾌적하고 원활한 행사를 위해 8월 31일(목)부터 9월 2일(토)까지 총 3일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며 게임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약 80여 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IGC 2017 in 성남'에서 다루고자 하는 핵심 주제는 '가치의 실현'이다. 2017년 주요 이슈가 되었던 대작 게임들의 런칭, 인디 게임 및 VR 등 게임 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 부문과 콘텐츠들이 올 한 해 동안 어떠한 성과와 가치를 창출해냈는지 조명하고, 앞으로 게임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연자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발표자들에게는 소정의 강연료와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해 IGC는 스퀘어에닉스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를 비롯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홍경호 선임 애니메이터, 블루홀지노게임즈 브랜든 그린 디렉터, 펄어비스 함영철 전략기획실 실장 등 국내외 대표 개발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러한 탄탄한 강연자 라인업으로 첫회 누적 참관객 3,300명의 약 3배에 달하는 9,000여 명의 참관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IGC 2017 in 성남'의 입장권 배포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8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 IGC2017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 작년 IGC 및 성남 게임 월드 페스티벌 행사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