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이 바스티엘의 세 번째 전언과 마지막 전언인 '마녀의 나무'와 '불타는 꽃'을 공개했다.
'마녀의 나무' 이벤트는 바스티엘의 전연 연계 이벤트로 첫 번째 전언에서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었던 마녀의 꽃을 특정 시간에 등장하는 몬스터 처치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몬스터인 마녀의 나무는 라이브 서버 기준 21시와 23시에 천족의 아스테라 지역과 마족 노스폴드 지역에 등장하며, 처치 후 드랍 되는 마녀의 꾸러미에서 마녀의 꽃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드랍 된 마녀의 꾸러미에서는 마녀의 꽃과 함께 확률적으로 안트릭샤의 묵직한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한 마녀의 꽃은 두 번째 전언인 '바스티엘의 지원' 이벤트와 연계되어 종족별 대도시 광장에 위치한 바스티엘을 찾아가 이벤트 장비인 +15 바스티엘 성스러운 아폴론 방어구 상자 및 각종 지원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네 번째 전언인 '불타는 꽃' 이벤트와 연계되어 PVP 공격력 및 방어력, 공격력 수치 등 능력치를 올려주는 다양한 버프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다.
한편, 마녀의 꽃을 획득할 수 있는 '또 다른 마녀의 꽃'과 '마녀의 나무' 이벤트는 5월 10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마녀의 꽃을 사용할 수 있는 '바스티엘의 지원'과 '불타는 꽃' 이벤트는 6월 7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