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쇼크는 레드브릿지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 ‘브릿지워(Bridge War)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대작 ‘브릿지워(Bridge War)’는 크로스쇼크에서 퍼블리싱하는 두번째 타이틀로 3월 출시를 앞두고 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워’는 풀 3D 디펜스 형 전략게임으로 레드브릿지가 개발한 첫번째 타이틀이다.
풀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풍부한 전략 콘텐츠로 유저간 경쟁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개성 넘치는 함정이 설치된 섬카드를 가지고 미로를 만들어 적병력을 끌어들여 치루는 전투는 흡사 유명 개발자인 피터몰리뉴의 '던전키퍼'를 떠오르게 한다. 보스카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과 자신의 병력과 맵을 강화시키는 스킬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도 눈길을 모은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해당 기간 사전예약 전문 어플인 모비, 루팅, 찌를 비롯하여 겜박스,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보석155개’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크로스쇼크는 첫 번째 퍼브리싱 게임인 캐주얼게임 ‘바운스니나노’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3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브릿지워’는 먼저 구글플레이 통해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Ios도 곧 출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릿지워’에 대한 소개와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