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처한 영상 '파이널 포스' 시연 영상


■ 난처한 영상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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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자 - 김규만 기자
촬영자 - 박태학 기자


E3 때 선보였던 뒤틀린 황천의 시리즈, '난처한 영상'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지스타 2016' 버전이에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절한 시연은 여전합니다. 지스타 못 오신 분들에겐 순도높은 플레이 영상을, 벌써 해보신 분들에겐 '얘네보단 낫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성의 시리즈! 지스타 기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HTC VIVE 체험존에서는 이따금씩 HMD를 머리에 쓴 채 허공에 주먹을 휘두르는 시연자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대체 무슨 게임을 즐기고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했던 김규만 기자, 한참 대기줄에 서 있던 그가 마침내 플레이하게 된 게임은 '파이널 포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룽투코리아가 내년 1분기 중국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이 게임은 다가오는 적들에게 주먹을 휘둘러 가며 상대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김규만 기자의 처절한 주먹질(?), 감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