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 에이트릭스를 17일 오후 2시부터 야후! 코리아(총괄사장 김제임스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지난 5월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내외부 캐주얼및 보드 게임 등을 야후! 코리아 게임사이트 및 야후! 꾸러기 사이트를 통해 채널링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보드게임을 선보인바 있다.


에이트릭스는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인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캐주얼 대전액션 게임으로, 지난 10일 시즌2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신규 캐릭터 및 계정을 생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초보아이템 세트 및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야후! 코리아 회원들은 플레이엔씨 사이트에 별도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야후! 코리아 게임사이트와 야후! 꾸러기 사이트에서 플레이엔씨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 개발 신작 MMO 게임을 비롯하여 외부 개발 캐주얼 게임을 담당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야후! 코리아와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에이트릭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업체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Inven Fact -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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