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모


음악 게임 전문 개발사 (주)모모(대표 정순권, 이하 모모)는 자사가 개발, 2012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리듬게임 '오투잼 U'가 8월 1일 앱스토어 전체 순위 2위, 게임 전체 1위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오투잼U'는 2012년 모모의 설립과 함께 온라인 '오투잼'의 명맥을 잇고자 개발한 게임으로, 선 출시된 동남아에선 1주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6개국 앱스토어 전체 1위에 등극하는 등 오투잼 IP 파워를 실감케 했던 게임이다.

모모 정순권 대표는 “'오투잼U'는 2012년 론칭이 되었지만, 매주 2곡의 음원 업데이트, 사용자 참여 이벤트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웰메이드 제품이다. 이런 노력들이 외부 변화들과 엮이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다. 점점 더 높아지는 모바일 게임 마케팅 비용과의 전쟁에서 충성도 높은 IP와 꾸준한 업데이트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모노는 이번 차트 역주행에 대해 '뮤직 & 비트(오투잼)'이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통해서 시연되고, 비슷한 음악 게임들의 신규 론칭에 연관 게임으로서 TOP 노출, 커뮤니티 등에서 추억 게임이라는 내용으로 언급되는 등을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모모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투잼U' 사용자 및 '오투잼' 시리즈의 최신작인 '뮤직 & 비트(오투잼)'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뮤직 & 비트(오투잼)'은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게임에도 선정되어 해당 장소 방문 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잼 공식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