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에 65레벨에 예언가, 75레벨에 공주에 이어 고레벨인 88레벨에 획득 가능한 신규 용병 ‘발명가’가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아틀란티카’에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용병 ‘발명가’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비엔나 옆에 있는 ‘프란체스코’에게 퀘스트를 얻어, ‘침몰한 기계신전’의 그림자 던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발명가’는 총을 사용하는 소환형용병으로, ‘수색로봇’, ‘발석차’와 ‘발리스타’ 등 메카닉 계열의 장비들을 소환하여 맨 뒷열에 배치한다. 배치된 기계 발명품들은 적에게 타격을 주거나 수색을 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발명가와 함께 선보일 소환된 ‘수색로봇’은 매턴마다 아이템을 자동으로 수색하기 때문에 수색에 대한 유저의 수고를 덜어 주며, 추가 업데이트 예정인 공격형 소환 장비 ‘발석차’와 ‘발리스타’는 기존의 9명의 아군 외에도 추가 전력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투 중 적군은 발명가가 소환해 내는 메카닉을 직접 공격할 수 없고 소환자인 발명가를 쓰러뜨려야 파괴할 수 있으며, 소환된 메카닉이 획득한 경험치는 발명가에게 주어진다.


이 외에도 ‘바빌론의 정원’과 ‘왕가의 계곡’ 장비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원거리 용병 ‘궁수’와 마법 용병인 ‘무녀’가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되고, 제조 장인들이 제조를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자동제조시스템’이 곧 도입 될 예정이다.


아틀란티카 김태곤PD는 “신규 용병인 발명가의 업데이트로 한층 폭넓은 전략과 전술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후에도 용병, 던전, 장비 등 계속해서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용병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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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