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써드아이시스템


써드아이시스템(대표 장원진)이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하영구)이 운영하고 있는 디캠프 온라인을 통해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에게 정보기술(IT) 인프라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6일 진행된 써드아이시스템과 디캠프에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모바일게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3개월간 클라우드 서버 등 IT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개발하는 게임의 운영 및 관리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써드아이시스템은 모바일게임 정보기술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한 모바일게임 전용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해, ‘나는고수다’, ‘코어마스터즈 RPG’, ‘엘리멘탈블레이드’, ‘세인트세이아 파티배틀’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IT 인프라 무상 지원은 그동안 축적된 써드아이시스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들이 사업 초기 서버 확보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여, 보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써드아이시스템의 장원진 대표는 “써드아이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노하우를 이용하여 중소 개발/퍼블리셔의 모바일게임 IT인프라를 지원하고 서버 운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통해 양질의 제품 개발/서비스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 IT 인프라 무상 지원에 관한 상세 정보는 디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