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라이톤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넥스게임즈 (대표 신철호)와 공동 개발한 삼국지 세계관의 퍼즐 RPG '퍼즐삼국 for KAKAO (이하 '퍼즐삼국')'를 넥슨 (대표 박지원)으로부터 서비스 이관하여, 오는 2월1일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퍼즐삼국'은, 2013년 11월 출시 이후 넥슨의 성공적인 서비스들 가운데 대표적인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RPG 게임으로 자리잡아 왔다. 특히 2013년 '퍼즐삼국'의 서비스 흥행은, 위메이드의 '아틀란스토리', 넷마블의 '몬스터 길들이기'등과 함께 기존 캐주얼 중심의 모바일 게임 시장을 극복하고 본격적인 RPG 전성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된다.

'퍼즐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장수'를 모아 전투를 펼치는 RPG로, 퍼즐 플레이와 카드 배틀 요소는 물론, 친구의 '장수'를 부대원으로 영입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다양한 던전, 경쟁컨텐츠 및 길드컨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충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 카드가 600종 가까이 대규모로 준비되고,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나루토'등으로 유명한 김승준, 여민정 성우 등의 참여는 제작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기존 ‘퍼즐삼국’ 이용자는 오늘부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네이버스토어등 각 마켓에서 트라이톤이 제공하는 '퍼즐삼국'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기존 카카오 계정과 정보를 유지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