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포플랫]


포플랫(대표 강재호)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신작게임 '미소녀결사단 : Midnight In City'(이하 미소녀결사단: MIC)의 사전등록 이벤트의 등록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17일에 처음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유명 웹툰인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주인공 '아멜', 나이트런의 '프레이', 서브컬쳐 전문 스토어 사보텐스토어의 '사보리'까지 보기 드문 조합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사전등록어플 '겜셔틀'에서는 약 하루 만에 2만건 전량소진이 되어 조기 종료 되었고, 동시에 진행 중에 있는 자체 사전등록 이벤트도 24일 기준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공식카페는 아직 게임이 출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자유게시판에 700개 이상의 글이 등록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한 유저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일러만 이쁘게 그리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저런 캐릭터성을 살려야지만 진정 덕심을 자극할 수 있다는 걸 아는 것 같다. 그 점에서는 아주 마음에 든다”라며 이번 이벤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당신의 취향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라는 카피를 내세우는 '미소녀결사단: MIC'는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나이트런 프레이의 피규어 상품 등이 걸린 이색 이벤트 등 팬심을 자극할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미소녀결사단: MIC'는 4/27(월)까지 자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전등록만 해도 아멜,프레이,사보리특별 카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번 등록으로 7일에 걸쳐 콜라보 카드 포함, 게임 아이템이 매일 지급된다.

'미소녀결사단: MIC'은 4/28(화) 티스토어를 통해 단독 출시할 예정으로 관련된 자세한 소식 및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