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웹게임 ‘삼국판타지’의 신서버 ‘손책’을 오픈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새로 선보인 차동풍 시스템은 매일 10회의 차동풍을 실행해 게임 내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또 신병 합성 시스템을 통해 동일 등급의 신병을 합성해 더욱 강력한 신병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전투력 속성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다.

다음게임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12월 15일까지 신규 서버 유저 가운데 전투장 1위~10위를 달성하면 금화를 증정한다. 1위에게는 무려 2만 금화를, 2위에게는 1만 금화 등 충분한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관직 스킬 및 아이템 강화 비용도 50% 할인해 제공한다.

캐릭터마다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아이템이 주어진다. 10레벨부터 50레벨까지 각 10레벨 단위로 달성 시 엽전과 공적, 체력이 지급된다. 또 매일 전투장에서 1승을 기록할 때마다 아이템 병법조각 1개를 주며, VIP1을 달성하면 영물인 예리한 큰뿔을 제공한다.

‘삼국판타지’는 중국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초반 레벨에서는 턴베이스 기반의 전투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중반 레벨이 지나면 다양한 장수 등용을 위한 성지 점령 등의 전략성을 즐길 수 있다.

‘삼국판타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