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CédricLagarrigue, CEO)와 협력하여 PC용 농장운영게임 “Farming Simulator 2015(이하 ‘파밍 시뮬레이터 2015’)”의 정식 한국어판을 11월에 국내 발매한다고 밝혔다.

“파밍 시뮬레이터 2015”는 자이언트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하여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농장운영게임 ‘파밍 시뮬레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국내에 처음으로 정식 출시하는 첫 시리즈이다. 해외에서는 교육 자료로 쓰일 만큼 사실적인 타이틀로 농장 운영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초보자라도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인 한국어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의 룰을 터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제공되는 장비를 활용하여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야 한다. 수확한 작물을 판매하여 입수한 수익금으로 농장의 시설을 확장하고 유지/보수하게 된다. 게임의 모든 지역은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고, 어떤 작물을 재배하고 어디에 자금을 투자하여 농장을 개발할 것인지는 모두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 있다. 온라인 멀티플레이에서는 최대 16명이 함께 할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와 역할을 분담하여 농장을 운영할 수도 있다.

개발사는 발매 트레일러벌목 트레일러 등 게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2개의 영상을 공개하였다. 본 제품은 STEAM과 연동되며, 패키지 버전은 11월 중으로 출시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