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7일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행사는 지난 해 진행되었던 e-스포츠 경기들을 추억하며, 각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줬던 게이머들과 e-스포츠에 기여한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시상을 하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수많은 사연과 감동이 있었던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시상식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구? 화려하게 개최된 '20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 사진이 잘 나오기 위한 세심한 노력의 현장!





▲ 건강 때문에 휴식중인 '푸만두'도 모습을 드러냈다.


▲ 누가 상을 받게 될까?


▲ 등장 후 수많은 소녀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플레임' 선수


▲ 수트'빨'을 뽐내며 여유있게 인사하는 '페이커' 선수의 모습


▲ 이유라 선수도 모습을 나타냈다.


▲ 훈훈한 '와치'선수와, 박정석 감독 듀오! 뭇 누나팬들의 환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 14년간의 e-스포츠에 대한 추억에 감격하여 눈물을 보이고 만 정소림 캐스터의 모습. 


▲ 역시 잘 생기면 시상식에서도 빛이 난다. 여성팬 환호성 한번 더!


▲ 꽃더미에 파묻힌 '페이커' 선수가 쑥쓰러운 듯 웃고 있다.


▲ "잘 했어!" 이것이 바로 선수와 감독 간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 대상을 발표하는 한국 e-스포츠협회 협회장 전병헌 회장의 모습. 


▲ 영광스런 대상 시상의 모습! 대상은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SKT T1 K가 차지했다.


▲ 앞으로도 게이머와 팬들이 만들어가는 e-스포츠 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